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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찌 합니까

| 조회수 : 1,789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10-06-28 09:55:58


어찌 합니까 / 김용택

생전 못보던
작은 불씨 하나 솟아
호젓한 길가에서 손짓하는데
나는 어찌합니까

당신의 그 손짓은
어느새
내 가슴에 건너온 불길로
활활 더워지는데
나는 어찌합니까

나에게
도리깨질을 퍼붓습니다
나를 짓밟습니다
그러나
타오르는 불길을 나는 잡지 못합니다


당신을 향한 이 불길을
나는 어찌합니까
.
.
.
.

올 여름휴가를 앞당겨서
아들 둘과 며느리...함께 이번 주말에
저 아래녘 거제도로 삼사일 다녀 오려 합니다.

가족이 몇명 되지 않아도
아들들이 다 크고 나니 함께 시간을
갖는 것이 어찌나 힘든 지....ㅠㅠ

작은 아들 한학기 시험 마치고난 직후
그래도 큰아들이 휴가까지 내어서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으니
열일 젖히고 가야겠지요?ㅎㅎ

아네모 사진모임이 매달 첫째 금요일이지만,
이런 연유로 한 주 미루어 담주 7월9일 금욜 갖으려 합니다.
잘 다녀와서....7월 달력도 맹글려 합니다요^^
.
.
.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미래
    '10.6.28 8:24 PM

    오붓한 가족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모임날 뵈요~~

  • 2. 예쁜솔
    '10.6.29 12:44 AM

    잘 다녀오시와요~~~

  • 3. wrtour
    '10.6.29 12:50 AM

    그러시다면 전 남해로~~~

  • 4. 그린
    '10.6.29 12:51 AM

    크~~
    저도 어딜 좀 다녀와야해서
    7월 아네모 참석 못한다고 말씀드리려했거든요.
    가족여행 잘 다녀오시고,
    저는 8월에나 뵙겠네요.^^

  • 5. 카루소
    '10.6.29 1:23 AM

    임재범-고해

  • 6. 캐드펠
    '10.6.29 3:12 AM

    조심히 잘 다녀오셔요
    며느님과 큰아드님의 마음씀이 참 이쁩니다^^~
    이글 보시면 마실쟁이님 엉디가 들썩 하시겄네요.
    거제도라 하셔서요

  • 7. 열무김치
    '10.6.29 4:58 AM

    이렇게 멋지고 뜨거운 시를 ! 고맙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 8. intotheself
    '10.6.29 9:25 AM

    안나돌리님

    저는 두 번째 금요일은 곤란해서 세 번째 금요일도 가능할까요?

    2,4주는 역사모임이 정기적으로 있는 날이거든요.

    이 메모 보시면 연락주실래요? 메모판으로라도 !!

    그리고 좋은 여행되시길

  • 9. 들꽃
    '10.6.29 11:01 AM

    안나돌리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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