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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부현종의 마음 ~~~~~~~~~~~~~~~~~~

| 조회수 : 2,205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9-19 09:33:1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동해안 울진 죽변항에 한 어부가 있다

진솔하고 순박한 어부의 부부는 바다를 사랑하고

그곳을 터전으로 생활을 해나간다.



그의 마음속에는 사랑과 정이 가득하다

그가 건저올린 해산물은 돈을 받고 거래하기 보다는

자기가 건저올린 해산물에 사랑과 정으로 포장을 해서 나눔이라는 즐거움으로 삶을 삼는다



이른 새벽 아직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때로는 파도와 싸우며 낡고 작은 배로 오늘도 희망과 사랑을 건져 올린다.

결코 이기적인 모습을 볼 수 없는 순박한 어부의 손길에 오늘도 많은 이들의 식탁이 행복하다.


오랫동안 정들고 삶을 같이 했던 광복호를 정리하고

이제 새로운 배를 건조해 조업을 하게 된다는 그의 얼굴에는 새로운 꿈이 가득하다

그 부부의 손에서 전해온 꼼꼼하고 자상한 사랑의 손길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내 식탁을 장식한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9.9.19 1:10 PM

    현종님 문어 맛은 다 알아주는데
    도도님도 뵈셨나봐요.
    샛노란 무화과도 어쩜 저리 싱싱해보이는지....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저도 후끈합니다.^^

  • 2. mil
    '09.9.19 3:28 PM

    동해안쪽에 넘어가면 늘 생각나는 분
    저도 현종님 내외분 몇번 뵌적 있어요
    무화과 나무가 현종님댁 트레이드 마크처럼
    저의 기억에 남아 있지요
    무화과 나무도 현종님댁에서 처음 보았어요
    그맛도 처음 보았고요
    처음엔 맛이 이상해서 어떻게 먹나 했는데
    그뒤로 전라도 해남 쪽 여행하다가 길옆에서 사먹었는데
    현종님댁 무화과가 훨씬 달고 맛있다는것이 비교 되더군요
    그뒤로 현종님댁 무화과가 가끔 생각나요
    그 달콤한 맛 먹고 싶어지네요

  • 3. 윤주
    '09.9.19 9:32 PM

    현종님 모르때는 동해안도 가끔갔는데 요즘은 3년째 못가고 있네요.
    언제 가게되면 죽변항에 찾아뵈야겠어요.

  • 4. 캐드펠
    '09.9.20 2:19 AM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만든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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