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암끝검은표범나비 부부의 비행

| 조회수 : 1,329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8-16 23:27:06
저도 나비을 찍다가
그간 부러운 마음으로 구경만 했던
나비의 사랑비행을 찍었습니다.

어디 눈에 안띄는 곳에 알도 많이 낳고
잘 살기를 빌어봅니다.

ps
이름에도 나오듯이
날개 끝이 검은것이 암컷입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8.16 11:36 PM

    Als ich tanzte -- mit dem Liebsten
    nach dem Ten- Ten- Tennessee Waltz
    kam ein girl -- das er lang nicht -- gesehn
    Und sie nannte -- ihn beim Namen
    und er kußte -- ihre Hand
    ja da war es -- um die Beiden -- geschehn
    Oh ja sie tanzten verliebt
    nach dem Ten- Ten- Tennessee Waltz
    aber ich -- sah allein-- ihnen nur zu
    Oh ja sie tanzten verliebt
    nach dem Ten- Ten- Tennessee Waltz
    ich sah zu --
    bei dem Ten- Ten- Tennessee Waltz
    Heute abend -- bin ich einsam
    aber mein boy -- geht gemeinsam
    mit ihr
    seit dem Ten- Ten- Tennessee Waltz.



    난 사랑하는 사람과
    테네시 월츠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었어요.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나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녀를 소개 시켜주었지요.
    그들이 함께 춤을 추는 동안
    내 친구는 내게서 나의 연인을 빼앗아 갔지요.

    난 그날 밤과
    테네시 월츠를 기억해요.
    이제야 난 얼마나
    소중한 걸 잃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래요, 아름다운 테네시 월츠에 맞추어
    그들이 춤을 추던 그날 밤..
    난 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거에요.

    Tennessee Waltz / Ireen Sheer

  • 2. 캐드펠
    '09.8.17 2:50 AM

    아름답고 감동적인 나비부부의 사랑의 날개짓^^*

    그에 어울리는 어깨 들썩이게 하는 왈츠~~~!

  • 3. 제시켜 알바
    '09.8.17 4:46 AM

    사진이 프로 수준이시네요,,,
    전 보통 찍은 사진의 반은 엉망이되는 수준이라 부럽습니다.

    멋진사진이에요,,

  • 4. 소꿉칭구.무주심
    '09.8.17 11:40 AM

    나비의 비행을 바라보며 귀요기까지 감사합니다^^

  • 5. 진도아줌마
    '09.8.17 1:19 PM

    멋진사진과 카루소님의 음악에 어깨가 들썩들썩~ 행복한 오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25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8 화무 2025.11.12 481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3 wrtour 2025.11.10 483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559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591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880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265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678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26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70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55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06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4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77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05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37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48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27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40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57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23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3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30 0
23180 불 구경하는 사람들 2 도도/道導 2025.10.08 1,302 0
23179 출석용---죽변 셋트장 2 어부현종 2025.10.06 1,02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