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혹시 사진 속의 ‘배지(뺏지)’를 기억하시는지요?
그동안 책상서랍에 고이 넣어두었던 노대통령님 ‘탄핵반대’ 배지들입니다.
그러니까 2004년의 3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겨우 국회의원 193명이 끌어내린 사건...
우리들은 밤마다 광화문에 모여 촛불을 밝히며 ‘탄핵반대’를 목이 터져라 외쳤고,
‘너흰 아니야’ 라는 노래를 가슴 뜨겁게 부르곤 했었지요.
이 배지들은 그 때 사 모은 것으로 500원, 1000원 하던 것들이랍니다.
비록 작지만,
우리의 위대하면서도 슬픈 역사의 상징물이기도 하지요...
(아래 사진은 그 때의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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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배지(뺏지)-
舍利子 |
조회수 : 1,850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9-08-10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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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rtour
'09.8.10 7:58 PM저 배지들도 역사가 되었네요.
근데 디자인이 왜 저리도 수수하지~
요즘은 표현도 이미지도 강렬하던데~~2. 구양선생
'09.8.10 11:10 PM원래 그 분들 마음이 그래요.
강해 보여도 여리고 수수하고 인간적이고.....3. 깜장이 집사
'09.8.11 1:06 AM저도 찾아보니 민주수호 뺏지가 있네요.
마음이 우네요. ㅜㅠ
그리워라.4. 미실란
'09.8.11 11:43 AM그 빼지와 국민의 힘이 그분을 다시 불렀고
그리고 다시 그분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요즘 같아서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는
내용이 가슴에 더 남습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소박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아 저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리워집니다.
농촌희망지기..5. 사리자
'09.8.11 9:22 PM우리 모두 또 한 번 승리자가 되어,
감격스런 희망의 노래를 부를 날이 있겠지요?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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