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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의 호수

| 조회수 : 1,539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9-04-25 16:03:23
달리는 차 안에서 디카로 찍어봤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저수지예요.  수면에 보이는 점들은 아직 집을 찾아 날아가지 못한 오리떼예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이네
    '09.4.25 4:57 PM

    물에 잠기는 나무들을 보니...몇 년 전에 봤었던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아직까지도 영화내용보다는 물위에 떠있는 세트장만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 2. 미실란
    '09.4.26 8:59 AM

    저 저수지를 보면 가슴이 아립니다.
    강제적으로 땅을 빼앗고 아주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의 멱감던 그리고 사연을 안고 흘러갔건
    시냇물도 추억도 잠겨버린 그 고향 저수지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뒤의 사연들이 많이 담겨 있는 곳이 큰 저수지와 댐들이겠지요.
    그래도 아름답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농촌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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