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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일과 ~~~~~~~~~~~~~~~~~

| 조회수 : 1,392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9-04-20 09:22:33


어부일과는 그물을 손질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나보다......

조과가 있던, 없던 다음 조업을 위하여 준비하는 모습에서

세상을 배운다.....

꼬이고, 묶이고, 흐트러진 그물을 사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 듯

어부의 이마에 흐르는 땀 방울에서 인생을 배운다...

[도도의 일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더 큰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비가오는 월요일이지만 건조한 가운데 적져오는 빗줄기로 활기를 얻는 한주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아씨
    '09.4.21 12:14 AM

    햇빛에 반사되는 그물과 줄에 걸린 빨간 옷들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는 어부가 한폭의 그림이네요..

  • 2. 봄바다
    '09.5.23 2:10 PM

    열심히 일하시네요..

    그물이 인생과 같다니..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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