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보행속도가 느리다보니
성판악 코스 왕복하는데 8시간 반이 걸렸네요.
밥도 못 먹고
고생했지만 기억에 영원히 남을 듯 싶네요.
줌인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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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라산에 다녀왔습니다.
여진이 아빠 |
조회수 : 1,477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9-01-19 2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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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은이네
'09.1.20 7:58 AM제주에 다녀가셨네요
눈도 쌓이고 날도 제법 추웠을텐데 애들이 끝까지 올라갔네요
중간에 내려가자고 조르진 않았나요ㅎㅎㅎ
저희도 설 지나고 1100고지쪽으로 겨울 눈구경 갈 계획이거든요
오랫동안 제주여행이 가족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시길...2. 다물이^^
'09.1.20 3:51 PM아이들 데리고 한라산 등반이라니.. 놀라운데요^^
아이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겠어요~
멋지세요~ㅋ
전 졸업여행때 한라산 등반했었는데 올라가다가 죽는 줄 알았는데..ㅋㅋ
눈쌓인 산... 참 운치있고 좋았을거 같네요.3. 맘이
'09.1.21 9:31 PM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도 작년에 다녀왔는데 어른인데도 8시간걸렸어요
꼭대기 올라가서 차디찬 도시락을 모르는 사람들과 나눠 먹었던기억이...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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