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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잘 뜬 청국장~

| 조회수 : 1,770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8-12-24 23:41:36








며칠 전 삶아둔 콩을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오늘 아침에 열어보니 정말 제대로 떴더라구요.

음~ 향긋한 냄새.

물론 퀴퀴한 냄새라고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 맛난 걸 퀴퀴하다는 게 좀 이해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참 잘 떴습니다.

조기 착착 늘어지는 끈끈한 실들이 참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주위 분들 드릴 것까지 넉넉하게 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청국장이라니 좀 언밸런스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받는 분들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음~

일부는 주변 분들께 드리고,

일부는 먹으려고 따로 보관해두고,

일부는 또 고추장용 메주로 쓰려고 말리고 있는데요.

바짝 마르면 고추장을 또 담가야겠네요.


그나저나 내일이 크리스마스.

82쿡 회원님들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虛雪이 보는 세상 구경하기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담틈제비꽃
    '08.12.25 4:35 AM

    아우.... 생각만으로 군침도네요.
    저도 올해 안에 청국장 뜨ㅣ워야하는데.... 냄새땜에 걱정입니다.
    지금 메주 냄새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같이 업어갈가요 ㅎㅎㅎ

  • 2. 쏘가리
    '08.12.25 7:21 AM

    한그릇만 묵어봅시다 쿠쿠 청국장맹그는 밥솥으론 날고 뛰는재주있어도 저리 실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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