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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을이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가을이가 엄마이고 봄이고 아빠이지요.
이상하게 맨날 헤깔려서 전 막 섞어서 맘대로 부릅니다.
그럴때마다 꼭 지적해주는 우리집 막내 ㅠㅠ
얼마전에 가을이가 새끼를 낳았거든요..
근데 봄이는 벌써 밑에 집 암놈한테 바람이 들어 몇일째 그 집에서 아예 외박까지하고 돌아오지 않아요..
(남편보고 하여튼 사람이나 개나 숫놈이 문제라고 한마디 했네요^^ )
이제야 눈을 겨우 뜨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새끼 치고 너무 못생겼어요.. 제가 못난이라고 불렀더니 혜령이는 겨울이라고 부르래요..
아주 사계절로 나갈 작정인지..
겨울이라고 이름 지으면 정말 헤깔려서 맨날 사계절 다 불러가며 살아갈것같아요. ㅎㅎ
그래도 가을이 눈에는 못난이가 아주 예뻐보이나봐요.^^
따뿌(따뜻한 뿌리) (delma9)저는 2003년 봉화 산골에 귀농해서 유기농 고추농사와 콩농사를 지으면서 산야초 효소, 된장을 만들고 약초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미자 농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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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시간
'08.9.17 12:32 AM왠 못난이?...
이쁘기만 하네요^^
겨울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까~꿍 ㅎ2. 예쁜솔
'08.9.17 2:13 AM어머나~
모자? 모녀?
하여간 '엄마와 아기가 있는 풍경'은
언제 봐도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3. nayona
'08.9.17 2:18 AM어머...넘 이뻐요~~~^^
모든 아가들은 정말 너무 이뻐요~~~~4. anf
'08.9.17 6:29 AM손끝으로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홀라당 넘어질 것처럼 어눌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네요.
목걸이도 하고,
꼬리에는 하얀 방울도..
겨울씨ㅡ!
자주 놀러와요.5. 냥냥공화국
'08.9.17 8:16 AM저렇게 이쁜 강아지를 껴안고 있으면 강아지냄새가 솔솔나는데
어찌나 기분좋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게다가 발바리 ^^
겨울아, 건강하게 잘 커야한다~~~6. 따뜻한 뿌리
'08.9.17 12:09 PM예쁘게 봐 주셔서 고마워요^^
아직 난지가 얼마 안되서 뒤뚱거리고 낑낑거리는게 너무 웃겨요..
다음에는 가족사진으로 올려볼께요~~7. 안양댁..^^..
'08.9.17 12:40 PM하우~~~^^넘~이뻐요.새끼 바라 보는 엄마 모습도 너무 사랑 스러워요 ,
모두 모두 건강 하게 살아 주길 바람니다.8. 작은아씨
'08.9.17 1:57 PM와~귀여워요^^
전 시츄인줄 알았어여~
아기강쥐보니까 울집에 있는 달래생각이 나네요..ㅋㅋ
쪼그만 아가 였는데 어는새 4살...ㅡㅡ 한 덩치 하거덩요~9. 돌이맘
'08.9.17 6:44 PM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그런데 겨울이 한마리만 낳았어요?10. 따뜻한 뿌리
'08.9.17 10:17 PM정말 가을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보지요..^^ 사진 찍고 아주 뿌듯했어요.
시골에는 발발이들이 많답니다. 마당에서 키우기에는 덩치도 작고 딱 좋지요.
큰 개들은 너무 빨리 자라고 복날되면 침흘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ㅠㅠ
돌이맘님.. 초산이라 그런지 두마리 낳았는데 한마리가 낳고 얼마안되서 안타깝게도 죽었어요.ㅠㅠ
겨울이 혼자서 엄마젖을 다 먹어 더 통통한거 같아요.11. emile
'08.9.18 12:20 AM저두 저렇게 넓은 곳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어요. ㅜㅜ
갇힌 아파트에서 강쥐의 삶은...
정말 미안하죠.
내년에 주택으로 이사할 계획 잘 진행되어야 할텐데...12. 고구마아지매
'08.9.18 11:07 AM세상 무엇이든..새끼는 귀엽고 사랑스럽죠...ㅎ 너무 귀엽네요...건강하게 커야할텐데..어미눈에 저 아기 강아지가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ㅎ 짐승이나 사람이나..모정은 깊고 푸근하고 따뜻한거 아니겠어요..? 세상에서 가장 힘세구요..모정은..참 대단한 것인가 봐요,..ㅎ
13. 푸른솔
'08.9.18 12:24 PM울강쥐양순네가 새끼를 낳았는데 엄마 안닮고 아빠닮아서 못난이 인디 못난아 무르면 쪼르르 달려온답니다ㅋㅋㅋ
14. 규리
'08.9.18 1:12 PM구여워요~~
15. 천하
'08.9.20 6:32 AM속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봄이가 없어도 되겠군요.
16. oegzzang
'08.9.20 4:18 PM키워보면 발바리들이 참 똑똑하더라구요.
가을이보니 예전에 키웠던 다롱이녀석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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