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애기 입체초음파 찍었어요..

| 조회수 : 2,490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8-06-09 17:11:23
으악.. 팔불출..
애기 입체 초음파 찍었어요..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저 안닮고 사진 찍는거 안좋아하는 남편 닮았나봐요..
어찌나 얼굴을 가리고 안보여주던지..
어차피 얼굴이나 저희 둘다 닮았다고 하니.. 애기도 저희랑 비슷하겠죠??
뜯어보니.. 턱쪽은 저를 더 닮은거 같고.. 볼은 남편 닮은거 같아요..

이 아이에게는 지금처럼 험한 세상이 아니라 좋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럴려면 제가 더 노력해야겠죠??

입체 초음파 찍고 물론 기념이 되니 좋았지만... 다시 또 찍겠냐고 하면 안찍을래요...
애기 얼굴 한 번 보자고 어찌나 배를 흔들어 대던지...

저 어릴때 사진이랑 비슷한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8.6.9 6:59 PM

    어머나~~~세상에... 예뻐라...
    세상 참 좋아졌네요.

    공주님이랑 코가 똑같아요...
    건강하게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 2. 송이맘
    '08.6.9 10:09 PM

    ㅎㅎ 저도 이번 달 말에 입체 초음파 찍어요~~ 지금 23주거든요..
    잠오나 공주님 아기는 웃고 있네요~ ㅋㅋ 귀여워요^^
    즐태하세요^^

  • 3. emile
    '08.6.10 12:14 AM

    많이 닮았네요 ㅎㅎ
    정말 세상 꿈같이 변해요.

  • 4. 이든이맘
    '08.6.10 12:16 AM

    와~ 진짜 입체초음파는 정말 볼수록 신기..^^
    저도 2주후에 입체초음파 찍는답니다
    지난주에 일반초음파로 울 아가 얼굴보고 헤헤 거리고 왔는데..
    입체초음파 보구 나면 좋아서 울어버릴꺼 같아요^^
    저희 아가는 100% 저희 남편 닮았어요.. 머리가 작거든요^^;;;(제가 좀 커서..=ㅂ=;;)
    잠오나 공주님 아가는 골고루 닮았다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즐태하시고 꼭 순산하세요~*

  • 5. 푸른두이파리
    '08.6.10 1:12 PM

    입덧은 끝나셨나 봐요...건강히 키워 순산하세요^^

  • 6. 잠오나공주
    '08.6.10 1:52 PM

    저희 부부가 둘이 서로 닮아서 애도 비슷하게 생겼겠죠..
    어제 애기때 사진 꺼내보고 이런 똑같은 애가 생기겠다 했어요..

    흑.. 입덧.. 그래도 죽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토하기는 거의 매일 해요..ㅜ.ㅜ
    뭐 그래도 살만 하니 다행이죵~

    입체 초음파때 아기가 얼굴을 잘 보여줘야 한대요..
    애기가 잘 노는 시간에 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계속 자는 애를 막 깨워서 보니까 아기가 귀찮았었나봐요.. 거의 끝날 때쯤에 깼어요..

  • 7. 마님
    '08.6.10 9:54 PM

    엄마 어릴때 얼굴이랑 똑같아요.
    아기 자랐을때 상상 사진인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7 창경궁 춘당지 11월13일 풍경 하트무지개 2025.11.15 133 0
23206 물에 빠진 가을 1 도도/道導 2025.11.15 117 0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738 0
23204 톨공주 특집 2 챌시 2025.11.14 263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63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703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6 wrtour 2025.11.10 653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69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738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69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73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805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85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817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80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56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58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501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42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73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79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66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66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79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71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