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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내음 가득한 두릅과 산나물

| 조회수 : 1,564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8-04-14 07:00:25

    


    
   어제 이른 아침에 뒷산에 올라갔더니 벌써 두릅이 먹을 만큼 순이 올라 왔습니다.

고비도 몇개 꺽고 고사리도 한 주먹 꺽었고 취나물과 원추리도 조금 뜯어 왔습니다.

두릅하고 취나물,원추리는 데처서 아침 반찬으로 냠냠하고 고사리하고 고비는

안양에서 찾아온 친구손에 쥐어 보냈습니다.

시골에 사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싶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나형
    '08.4.14 8:21 AM

    저도 어제 엄마랑 취나물 고들배기 한 줌씩 뜯어왔는데...진짜 건강식이죠^^

  • 2. 이호례
    '08.4.15 9:31 PM

    자연이 준 행복감
    넘 행복해요
    저도 조금 더 자라길 바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오늘 돌나물을 뜯으면서
    자연에 감사함을 느꼈어요

  • 3. 사랑이
    '08.4.16 3:45 PM

    혹시 두릅 제게 파실거는 없을까요?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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