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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도자기 전시회

| 조회수 : 1,86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7-06-02 17:48:57

어제 밤 늦게 나 홀로 문화 생활(?)을 했습니다.

평소 낮에는 시간이 없어 늦은 밤 혼자 다녀온 나 혼자만의 오붓한 도자기 전시회(?)였습니다.




자주 들르지는 못 하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영감을 얻고 돌아 오는 낮익은 공방에 들어서자
지난번과 다른 작품들이 정겹게 눈길을 끕니다.




이것이 무었일까요?




크기가 엄청나군요.




초벌 구이 끝내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들어갈 날을 기다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완성되면 그 모습이 웅장하겠지요?
조만간 완성되어 설치되면 그  모습을 보여드리지요. ^^




건조중인것, 초벌만 구은것, 완성 된 것 등 여러가지 작품들이 즐비 합니다.




이제 막 조각을 끝낸 작품입니다.



이것은 또 무었일까요?
벌집모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진흙으로 빚어 건조중인 이 작품은 등 입니다.
안에 전구를 넣어 불을 밝히면 벌집을 통해 나오는 빛이 환상적이겠지요?
이 역시 엄청난 대작입니다.




이 작품은 백자 투각 등 입니다.
투각의 모티브는 한글의 자음인것이 재미있지요?




백자 투각등 안에 불을 밝히면......




청자, 백자, 완성, 미완성 등등......




기러기 모양의 술병입니다.




오늘 가마에서 갓 꺼낸 투각 함 입니다.




색이 환상적이군요. ^^





건조중인 투각 등과 함 입니다.




건조중인 대야입니다.
완성 후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백자 대야에서 세수를 하면 얼굴이 백자처럼 될까요? ^^




오묘한 빛갈의 화병입니다.




이 작품은 도자기를 모자이크 방식으로 만든 벽화 입니다.




이 작품 역시 모자이크 도자기 동양화.




머그잔들 입니다.
모든 잔들에 그려진 그림은 일일이 손으로 직접 그린것이라 같은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이 잔에 맥주를 마시니 더욱 시원~하더군요. ^^




공방의 전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이가 세라믹 아티스트이신 저의 형님입니다.
저에게 늘 영감을 주는 키작은 거인이지요. ^^


혼자만 보기 아까워 이렇게 공개해 봅니다.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6.4 12:03 PM

    오~~~감탄사 연발입니다..^^

  • 2. 윤아맘
    '07.6.4 8:44 PM

    저 병날 거 같아요 도자기흙이 만지고 싶군요 ... 언제즘 해볼건지 ..저도 잘 모르지만 이런사진 볼적 마다 손이 .....

  • 3. 이규원
    '07.6.9 7:31 AM

    선배님!!! 저도 흙 만지고 싶어요. 시간이 나면 꼭 해보고 싶은 작업~~~~~~~~~~~
    아침 8시에 시작하여 저녁 9시30분까지 진행된 빡센 연수 받고 무사히 집으로 귀환하여 7일부터 출근했습니다.
    아이들한테 환영의 뜻으로 토끼풀로 화관, 팔찌, 목걸이, 반지로 저를 공주로 변신시켜 주네요.
    여자아이들은 괜찮은데, 남자아이들이 문제입니다.
    이 남자아이들을 어찌 다루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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