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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요구르트 먹기 2탄 - 얼굴로 마사지도 함께한다.

| 조회수 : 3,47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7-01-08 12:16:17
날씨가 춥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 늦은감이 있네요~~
서준이가 어여 절을 해야 하는데..... 구정에는 절하는 사진 올릴 수 있을지~~~


오늘도 어김없이 서준이는 플레인 요구르트를 간식으로 먹습니다.
맛있게 냠냠 먹어야 하는데.....  맛있게는 먹는 듯 싶으나~~



남들과 다르게 오늘도 타월도 칭칭 감고 먹습니다.
자꾸 장난을 쳐서 접시에 덜어서 담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수저로 먹는 시늉합니다.
신중하게....  진지하게.....ㅋㅋㅋ






갑자기 접시를 들고 마실려고 합니다.
저 식탐..... 왜이리 식탐이 많은지......






역시 t.v를 사랑하는 서준~~
t.v쪽으로 한 번 봐주는 센쓰~~~~  ㅋ









조오기 테이블에 수저 없으면 요플레 먹는지.... 국을 마시는지....
아마 아무도 모를 듯 싶습니다.







잠시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 놓고 있네요~~~
나 원참~~~~
요플레로 얼굴마사지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저 손포즈와 만족하는 얼굴 표정 보세요~







마사지를 했으니 이제 씻어야겠죠...... 나원참~
나도 안하는 요플레 마사지 지대로 한 서준입니다.










목욕 후에 지대로 잘난 척하는 서준이^^
피부 뽀송뽀송해졌나요?

저 책상은 정말 다용도입니다.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저렇게 올라가서 '엄~~~~마' 소리도 지르고......
발로 밟고 올라선 곳에서 떨어진 음식 먹기도 하는 서준이.....ㅋㅋㅋ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후
    '07.1.8 2:21 PM

    음냐 귀엽다.

  • 2. 오이마사지
    '07.1.8 2:49 PM

    착한 엄마입니다...
    저는 요플레 안준지 쫌 됐어요...감당이 안되서리....^^

  • 3. 카스테라
    '07.1.8 3:23 PM

    저도 치우는게 귀찮아서 먹어도 깔끔하게(?)먹을 수 있는것 위주로 주는 편이죠. 아님 제가 떠먹여 주거나..ㅋㅋ

  • 4. Fay
    '07.1.8 5:12 PM

    서준이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중에 커서 장가 가면 색시한테 너무 잘하는 착한 남편 될 것 같아요.
    그냥 인상이 색시한테 잘하게 생겼어요. 우직하고... *^^*
    그때 되면 서준마미 님 서운해서 어쩌시려나?? ^^;

  • 5. 하은주은
    '07.1.9 5:08 PM

    영주냐? 서준이 아는데, 얼굴이 비슷해서리.아니면 죄송..

  • 6. 하얀
    '07.1.9 5:17 PM

    ㅎ 넘 귀엽네여...

  • 7. 아리실
    '07.1.11 12:03 AM

    웃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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