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얌전한 제 딸입니다~

| 조회수 : 2,33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10-13 14:10:48
매번 눈으로만 보다가 얼마전 키친토크에 한번,
그리고 이번엔 줌인줌아웃에 데뷔샷을 올리네요^^

친정엄마께서 저 조리하는 동안 와 계실때 제가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크게 웃으시며 '애 손좀 봐라' 하시더라구요.
글쎄 손을 저렇게 가지런히 깍지 끼고 쭈쭈를 먹고 있었다는 ~~ㅋ
엄마께 얼른 카메라 가져다 달라고 해서
쭈쭈 먹고 있었던 관계로 얼굴은 제외시키고 찍었습니다.
귀엽죠?
그 뒤론 절대... 저러지 않더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

여기서 사진 많이 보고 혼자 많이도 웃었는데
제 사진 보고도 웃으실려나~~~~~~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6.10.13 2:14 PM

    쭈쭈 많이 나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나봐요....ㅋㅋㅋㅋ
    손가락 함 만저보고 싶어요...^^

  • 2. 영양돌이
    '06.10.13 2:20 PM

    늠 귀엽네요~
    손가락이 오동통^^

  • 3. 강아지똥
    '06.10.13 2:35 PM

    앙~넘 귀여워요^^
    손톱도 어쩜 저리도 작을까요...

  • 4. 선물상자
    '06.10.13 3:12 PM

    푸하하.. 아이고~ 울 소영양도 저렇게 열심히 쭈쭈 먹을때가 있었는데..
    젖떼니까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용!!!
    이쁘게 키우세요~ ^0^/

  • 5. yuni
    '06.10.13 3:13 PM

    이뻐라~ ^^*
    엄마 쮸쮸를 공손하게 받아먹는 예의바른 아가네요. *^^*

  • 6. 강두선
    '06.10.13 6:53 PM

    ㅎㅎ 정말 예의 바른 아기군요.

    엄마 쭈쭈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랄께요. ^^

  • 7. capixaba
    '06.10.13 9:53 PM

    어머님... 맛난 쭈쭈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SilverFoot
    '06.10.13 9:58 PM

    ㅎㅎㅎ
    정말 너무 앙징맞고 이쁜 손이네요.
    어쩜 저렇게 가지런히 깍지를 끼었을까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

  • 9. miru
    '06.10.14 12:00 AM

    ㅎㅎㅎ
    넘 귀여워요~
    울 아들래미도 저러고 먹는데..
    요새는 먹는 중간중간 엄마 얼굴 익히느라 그러는지,
    엄마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씩~ 웃기도 하는데,
    아주 듁음입니다~^^

  • 10. 프리스카
    '06.10.15 8:00 AM

    행복하고 감사하단 표현같아요.^^

  • 11. Gina
    '06.10.15 4:45 PM

    이리도 많은 리플이~~^^ 감솨
    근데 전 지금 산후 우울증인거 같아요..ㅠㅜ

  • 12. 땅콩
    '06.10.15 6:31 PM

    ㅋㅋㅋ
    넘 귀엽네요.
    엄마! 맛난 쭈쭈 주셔서 감사해요.!!!

  • 13. 행복하게춤춰
    '06.10.15 11:41 PM

    요즘 아기들이부쩍 예뻐보여서 기회만 있으면 주무릅니다.
    이상한사람취급받지 않을정도껏 눈치봐가며...
    이러다가 세째생길까 아주아주 겁납니다.

  • 14. 밥의향기
    '06.10.16 12:13 AM

    아고~~~~

  • 15. 반까망이
    '06.10.16 2:15 PM

    세상에..
    시켜도 저리 못할꺼를..
    넘 귀여워요..ㅋㅋ 정말 사랑스러우시겠어요..

  • 16. CAROL
    '06.10.17 7:15 PM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저도 둘째 모유 끊을때 다시는 이런 모습을 못 보겠구나 싶은 마음에
    독하게 안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 17. 지원
    '06.10.18 5:28 PM

    어머나 어머나~~
    너무 귀여워요~~~~~~~~~~~~~~~^*^
    옆에있으면 깨물어 주고싶을꺼 같아요^^

  • 18. 보리
    '06.10.21 3:34 PM

    아공..너무 이뽀요~~~ㅎㅎ

  • 19. 나비부인
    '06.10.22 1:13 PM

    어쩜 넘 귀여워용~

  • 20. 개골
    '06.11.8 10:14 AM

    저희 아가는 손가락을 살짞 잡아주면 좋아라합니다..
    어찌나 먹으면서 웃는지~~~
    정말 아가낳고 모유먹이는게 가장 보람된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50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44 0
23149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87 0
23148 손을 잡을 때 도도/道導 2025.08.16 160 0
23147 진정한 가치 도도/道導 2025.08.15 176 1
23146 20평 월세 30 수리후 1 은하수 2025.08.15 551 1
23145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5 은하수 2025.08.15 1,255 1
23144 밝힐 수 있는 힘 도도/道導 2025.08.15 138 1
23143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149 0
23142 갈 길 도도/道導 2025.08.14 153 0
23141 정원사진입니다 5 세렝게티 2025.08.13 656 1
23140 케이팝데몬헌터스 옐로우블루 2025.08.11 544 1
23139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3,100 1
23138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529 0
23137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4,706 2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552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5,095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7 wrtour 2025.08.02 1,111 1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챌시 2025.08.01 1,701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420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413 1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179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080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511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348 0
23126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3,37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