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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소영이 돌사진 찍었습니다~ ^^*

| 조회수 : 1,53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7-05 14:33:39
좋은 사진관가서 찍고도 싶고..
전문가에게 부탁할까도 하다가..
아무리 싸도 20만원정도 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과감히.. 제가 찍었습니다.. -_-;;
찍는길에 조카 두돌기념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ㅋㅋ
어때요? 봐줄만 한가요? ^^''
딸래미는 말을 못알아들어서 찍기 힘들었고..
조카는 말은 알아듣는데.. 말을 안들어서.. -.-; 힘들었네요..
암튼 큰일 하나 끝낸거 같아서 좋아요.. ㅎㅎㅎ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라
    '06.7.5 2:37 PM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사진.. 정말 좋은데요^^
    소영이 돌 축하드려요~

  • 2. 코코로
    '06.7.5 3:02 PM

    저도 돌사진 안찍고 제가 열심히 찍어서 보드만들고 그랬는데요..지금 다 날라갔어요..ㅠ.ㅠ
    사진 정말 잘찍으셧어요...축하합니다...^.^

  • 3. 오이마사지
    '06.7.5 3:07 PM

    어머....사진 너무 이뻐요....
    완전 스냅작가 수준인데요....
    이러다...돌잔치때도 직접 사진 찍는건 아닌지....ㅋㅋ

    사진 다 너무너무 이뻐요...특히 흑백사진....
    인화하면 저두 한장주세요...꼭!!

  • 4. 우주나라
    '06.7.5 3:44 PM

    이정도로 찍을수만 있다면.. 저는 사진관 가서 안 찍을래요..
    이번에 딸래미 백일 사진 큰맘 먹고 찍어 줬더니 정말 보기 싫을 정도로 잘못 나왔거든요..
    무를 수도 없고....
    너무 이쁘네요..^^

  • 5. 한번쯤
    '06.7.5 3:47 PM

    훌륭한 엄마임이 틀림없음......영원히 행복하시기만을 ....역시 귀티나는데요...젖살과 함께...웬만하면 미소날리지 못하게 하세요..죄다들 녹습니다 ㅋㅋ

  • 6. heartist
    '06.7.5 4:07 PM

    저도 돌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위에 애들처럼 원판사진만 찍어줄려구요 돌상 앞에서 ㅋㅋ
    저만큼 찍는다면 사진관 망하지요
    애들 순간 포착이 넘 어렵쟎아요

  • 7. 소박한 밥상
    '06.7.5 11:22 PM

    어머 !!!!!!! 직업을 바꾸셔요.
    밝은 표정에서....... 행복한 가정임이 증명됩니다요 ^ ^*
    가끔 2001아울렛 순례기도 올려 주삼 .....전처럼요~~~~~~~~

  • 8. 유구리
    '06.7.6 12:02 AM

    이야.카메라가 좋은거같네요~아웃포커싱이그냥~~ㅎㅎ
    애기도 귀여워요~~^^

  • 9. 그린
    '06.7.6 1:14 AM

    에구 이뻐라~~
    백만불짜리 웃음이네요.^^

  • 10. 밍밍
    '06.7.6 9:05 AM

    어머,, 선물상자님.. 너무 잘 찍으셨어요. ^^
    저 기억하실까요? ㅎㅎ
    돌사진 그냥 예약만 한 저는 무지 찔리네요~ 과소비한거 같아서~ ㅋㅋ
    조카랑 소영이 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뻐요, 직장맘 이시면서 어찌 이리 훌륭하실수가~~!!!
    소영이 위에 사진 컬리수인가요?? 저 컬리수랑 쪼금 연관이 있어서 무지 반가워요.. ㅎㅎ
    전 9월 10일인데~ 돌준비 프로젝트 노하우 좀 알려주시와요~ 히히~ ^^

  • 11. 선물상자
    '06.7.6 9:38 AM

    우왕.. 엄청난 댓글이.. ^^;;
    다들 잘찍었다고 해주시니까 부끄.. ^///^
    키라님~ 그래도 엄마가 찍어서 좋은점이 여유있게 찍을 수 있다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가봐용.. 근데 넘 더워서 좀 힘들었네요..
    코코로님~ 우짠데요!! 지도 날려봐서 그맘 알아요.. T^T
    그래도 한번 해보셨으니 다시 할때는 한결 수월하실꺼예요~!! 팟팅!
    오이마사지님.. ㅋㅋㅋ 인화하면 한장 보내드릴께요.. ㅋㅋ
    근데 그집에도 만만치 않은 이뿐 따님이 계실텐데..
    울 똥그리 사진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라나요? ㅋㅋㅋ ^^*
    우주나라님~ 저도 사진관에서 찍고 싶었는데 정말 맘에 들게 찍어주는 데는
    50만원은 우습게 넘어가서 ㅠ.ㅠ 눈물을 머금고..
    찍어보고 영~ 아니면 다시 전문가에게 부탁하자는 맘으로 찍었는데..
    카메라가 좋은건지.. 생각보다 잘나왔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한번쯤님~ 이정도로 훌륭한 엄마라니요.. ㅠ.ㅠ
    직딩맘이라 늘 딸래미에겐 부족하고 미안한 엄마네요..
    울 신랑 한번쯤님의 녹는 다는 말에 헤벌레~ 해서 다녀요..
    (소영이 미소가 울 신랑 만큼은 확실하게 녹이는건 맞아요..ㅎㅎ)
    heartist 님~ 그러게요.. 애들이 맘데로 포즈잡아주는 것도 아니구..
    그냥 마구마구 찍어서 잘나온 애들 몇개 건졌어요.. ㅋㅋ
    역시 애들 사진은 많이 찍는게 제일 좋은 노하우같아요.. ㅋㅋ
    소박한 밥상님~~~
    제가 워낙 사진 찍는걸 좋아라해서요.. ^^;;
    저도 저렇게 사진 찍는걸 업으로 삼으면 좋겠지만..
    하루 해봤더니.. 이건 직업으로 할건 못되더라구요..
    즐겁긴 하지만 워낙 힘들어서 ㅠ.ㅠ 온가족이 녹초가 되었네요.. ^^;;
    아! 모던하우스 순례기는 무식하면 용감하고..
    모르면 약이라고.. 사진 찍는거 아무 상관없는줄 알고 카메라 들이댔는데..
    82식구중 누군가가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소심증에.. 못찍고 있네요.. ㅋㅋ
    이번에 카메라도 좀 큰걸로 바뀌어서 몰래 찍는것도 힘들꺼 같아요..
    기회되면 다시 도둑촬영 함 할께요~~ ㅎㅎㅎ
    유구리님~ 제꺼는 카메라가 캐논A620인데.. 저건 울 친정 아버지꺼
    캐논 350D 빌려서 찍었어요..
    아웃포커싱.. -_-;; 제가 카메라를 전날 빌려서 메뉴얼 파악이 안되어서
    그냥 막 찍구.. 나중에 포토샵으로 손좀 봤습니다.. ㅋㅋㅋ
    그린님~ 감사해요! 저도 저 웃음이 젤 좋답니다..
    웃으면 눈이 없어져요.. (누가 제 딸 아니랄까바.. -_-;;;)
    밍밍님~~~~ 아이고! 감사해요~~~ ^^*
    과소비라니용! 평생에 딱 한번뿐인 돌인걸요~~ 저도 해주고픈 맘은 굴뚝이네요..ㅠ.ㅠ
    대신 돌잔치 당일날은 잘찍으시는 작가분께 스냅 부탁했어요~^^*
    소영이 컬리수 옷은 그날 함께 옆에서 사진찍는거 도와준 올케언니가
    소영이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거네요~ ^^* 넘 이쁘죠?
    컬리수 옷은 비싸긴 한데 귀엽고 아이들한테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돌준비 프로젝트까지야.. -_-;;
    제가 한 6개월 전부터 준비했는데..
    정작 이제 한달남짓 남았더니 제뿔에 지쳐서 쳐다도 안보고 있네요.. -_-;;
    이제 다시 힘내서 시작해보려구요.. ㅎㅎㅎ
    밍밍님도 화이팅!!! 뭐 혹시 제가 도움드릴께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용~ ^^*

  • 12. ㅎr늘ㄴrㄹn
    '06.7.6 1:25 PM

    아주 잘 담으셨네요.. ^^
    가까운곳에 계시면 제가 도와드려도 되는데... ^^
    혹 필요하시면 말씀 하십시오...도와 드리겠습니다.^^

  • 13. 강아지똥
    '06.7.6 7:53 PM

    넘 자연스럽고 예쁜사진들이에요^^
    소영이가 이젠 돌이군요~ㅎㅎ
    참 시간이 빠르네요~

  • 14. SilverFoot
    '06.7.7 10:11 AM

    이게 정녕 아마추어의 솜씨란 말입니까?!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잘 찍으셨네요.
    저도 이런 재주가 좀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하니 찍을 줄도 모르는 엄마때매 울 딸내미만 불쌍하군요.

  • 15. 코알라^&^
    '06.7.7 3:49 PM

    그냥 이길로 나서시죠^^
    일명 찍~사라고 하죠??
    아마라고 하긴엔
    너무 솜씨가 좋으세요.
    아마인척하는 프로?

    아기 넘 예쁘네요.
    항상항상 건강하고
    엄마랑 아빠랑 모든 주변 분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길 바랍니다.

    아기 넘 이뻐요.
    그리고 사진에 정성이 묻어 있어 참 좋네요^^

  • 16. 선물상자
    '06.7.7 4:45 PM

    하늘나래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
    돌잔치 당일에는 울 조카 작년에 찍어주셨던 작가분께 미리 부탁 드렸어요.. ^^*
    강아지똥님~ 그러게요 세월 참 빠르다 싶죠? ㅋㅋㅋ 특히 남의 애는 더 빨리 큰다구 하더라구 ㅎㅎㅎ
    SilverFoot님~ 아이고~~~ 과찬의 말씀에.. 쥐구멍이라도 ㅠ.ㅠ
    옛날부터 사진찍기를 넘 좋아라해서요.. 잘찍지는 못해도 많이 찍으니까 그래도 건질게 생기네요 ㅋㅋ
    코알라님~ 우히히.. 정말 이길로 나가도 될까요? ^^;;
    사실 옛날에 좀더 연습하고 제대로 배워서 함 해볼까.. 심각하게 나름 신랑이랑 머리 맞대고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는법!
    그냥 울 딸래미랑 조카 사진이나 실컷 찍으며 살아볼라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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