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처음뵙는 애아빠 지인의 고향엘 갔습니다.
사실.. 가기싫은걸 하는 수 없이 따라 나섰는데, 돌아오는 길엔 룰루랄라 노랠 부르며 다시오고싶은곳으로 되새김질을 하며 돌아왔답니다.
정말 아름다운풍경... 그리고 동물들.. 4살배기 아들녀석에겐 천국이더군요.
비오는 저녁 하우스속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은 ~~~ 우와.. 죽음이구요.
기회가되면.. 꼭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네요.
아, 돌아오는길에 쌀도 40키로나 얻어왔어요.. ㅋㅋㅋ
이곳은 경북 영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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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시골은 동물원이다... (시골풍경)
소금별 |
조회수 : 1,67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6-29 09: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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