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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반나절에 대관령 다녀오기.. ㅋㅋ

| 조회수 : 1,64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6-01 16:44:29
선거날 가까운 일산에 갈까 하고 집을 나섰는데 정말 무모하게 갑작스럽게
결혼하고 첫 여름 휴가로 갔던 충북에 옥화 자연휴양림으로 가자~!
라고 결정하고 고속도로를 탔는데..
가다보니.. 이참에 대관령에 가볼까? 해서..
정말 무모하게 아무런 준비없이..
일산가려던 발걸음이 대관령으로 향했네요.. -_-;;
그것도 오후 3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무모하지요..
저희 부부 가끔 이리도 무모합니다.. -_-;;

다행인건지.. 차도 하나도 안막혀서 힘들지 않게 다녀오긴 했네요.. ^^;;

휴게소에서 찍은 소영이예요~
입가에 뭐가 묻었죠?
뭘까요?

 

바로 휴게소에서 안빠지고 사먹게 된 구운감자랍니다~ ㅋㅋ
소영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이런거 뿐이라.. -_-;;

 

딸래미 먹이느라 정신없는 신랑입니다.. ㅋㅋ
소영이 덕분에 전 울 신랑한테 2순위로 밀려났습니다.. T^T



용인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는데..
분수대를 틀어놨더라구요..
분수도 첨 보는 소영이입니다.. 참 오늘 첨보는거 많습니다.. ^^;;
이번에 카메라를 바꿨는데..
역시 물방울까지 잡히는것이.. 좋은거라 다릅니다.. 오호호호.. -_-;;; (잠시 자랑모드)



드디어! 대관령옛 휴게소에 도착했네요.. ^^
신랑이 군생활(수색대)을 횡계에서 했거든요..
자기 말로는 대관령, 한계령 모 암튼 앞산처럼 휘젖고 다녔다던데.. -_-;;
군대있을때 사진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구 .. ㅋㅋ
암튼, 여러모로 강원도에 애착이 많아요..
어렸을때도 강원도에서 나서 컸구요.. ^^

 
휴게소 옆길로 양떼목장 간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함 가봤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요금을 받네요.. -_-;
건초값이라고 하는데.. 무조건 어른은 3000원 애들은 2000원인데..
울 소영이야 아직 아기라서 6000원 내고 들어갔네요.. -_-;;;

 


이렇게 양한테 건초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해놨어요.. ^^*
다들 아시죠?
양은 멀~~리서 볼때만 아름답다는거.. -_-;;
양털.. 정말 지저분 합니다.. ㅋㅋ
그래도 신기하기도 하구.. 복실복실 한것이 귀엽기도 하더라구요..

 
 

소영이한테 건초를 손에 쥐어주고 양한테 먹이게했더니..
왕 흥분했습니다.. ㅋㅋ
'어! 어!' 소리질러가면서 넘 신기해 하더라구요..
좀 큰애들은 더 좋아하겠죠? ^^*
비싸긴 하지만.. -_-;;

 


양모는 개입니다..
콜리종인가요? -_-a
암튼.. 강아지 좋아하는 소영이 좋아서 또 소리지릅니다..
'어~~ 어! 어! '



소영아빠가 군대에 있을때 구보하다가 물마시던 곳이라던데..
뭐하는 곳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ㅋㅋ
대관령 옛길가는 산길에 있어요.. ^^
 

정말 갑자기 결정해서 가게된거라 바람부는데 반바지 입힌 소영이 추울까바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다녔네요.. ^^;
정말 넘 즉흥적인 아빠, 엄마 만나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돌아다닌 소영이입니다..

 

아까 봤던 양 생각하는 걸까요? ㅋㅋㅋ
암튼 2시 조금 넘어 인천서 출발해서 저녁에 9시 조금 넘어서 되돌아왔네요..
그래도 차도 안막히고 잘다녀온거죠? ^^;
오전에 일찍 출발했으면 강릉가서 단오제도 보고오는건데.. 아쉬웠어요..

이상 울 부부의 무모한 도전~
반나절에 강원도 다녀오기였습니다.. ㅋㅋㅋ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름
    '06.6.1 10:54 PM

    정말 좋았겠네요~~ 소영이가 새 세상을 보았군요 ㅋㅋ
    대관령에 저리 좋은데가 있네요.
    좋을때에요. 우리도 '가자!' 하고 떠나는 타입이었는데 이젠 힘에 부쳐 몬함니다
    그리고 머리큰 아이들 스케줄조절해야하구 떠나두괜찮으신지 의견두 물어봐야하구...
    복잡합니다. T.T
    아이는 어려서 많은 것을 보여줘야한대요...

  • 2. 오이마사지
    '06.6.2 12:57 PM

    체력이 부럽습니다...
    전, 차타고 30분 이상은 넘 힘들어요...
    얘 좋은거? 보여줄려다가...제가 몸살이 나서...-_-;;;

  • 3. 영양돌이
    '06.6.2 4:19 PM

    이야~소영이 넘 신났겠어용~~
    부산은 어디 나돌라다닐때가 없어서리~
    항상 아쿠아리움에, 어린이 대공원만 왔다리갔다리 하네요~ㅠㅠ

  • 4. 포비쫑
    '06.6.3 10:08 AM

    입장료가 조금 비싸긴 하죠?
    헌데 애들데리고 오면 참 좋아하더라고요
    대관령까지 오신김에
    강릉에도 다녀가셨음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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