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 모습

| 조회수 : 1,879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12-10 18:28:3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모습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골형성부전증 ...


1급 장애인이자, KBS 제3라디오


‘윤선아의 노래선물’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윤선아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윤선아씨는 태어날 때부터 계란껍질처럼 뼈가 쉽게 부서지는 ‘골형성 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재채기를 하다가다가도 뼈가 으스러질 수 있을 만큼 아주 약한 뼈를 타고 났고,



때문에 키가 120cm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녀는누구보다 밝고 당당한 여성입니다.








“목발 짚고 일하는 게 힘들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다리가 네 개라서 더 빠르게 일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에선


결코 ‘어두운 그림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작고 예쁘장한 그녀를 두고


‘엄지공주’라고 부릅니다.

이런 그녀가


175cm의 잘 생긴 미남 청년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목발을 짚고 한 걸음 한 걸음 올라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



두 사람은 히말라야 산골마을에서아름다운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마을에서 치러진 결혼식.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 사람이 붉은 노을로 물든 히말라야 외딴 마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주례를 맡았던 산악인 엄홍길씨는





“해발 2750m나 되는 푼 힐 정상 아래 고라파니라는 마을에서 치러진  이들의 산상 결혼식은



  내가 본 결혼식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산상 결혼식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던 그녀가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적한 바닷가,


남편은 아내를 업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목발과 아내의 신발이 들려 있습니다.”







<
윤선아씨의 자서전 에세이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中 >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myhome.hanafos.com/~jsa5436/img/enter_galip9_beta2.0.e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39 적응하는 것이 방법이다. 2 도도/道導 2026.07.03 98 0
23338 쇠테리어에 이어서... 4 순대렐라 2026.07.02 996 2
23337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1 하얀그림자 2026.07.02 762 0
23336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순대렐라 2026.07.02 1,283 2
23335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도도/道導 2026.06.30 825 1
23334 재미없는 세상을 4 도도/道導 2026.06.29 518 0
23333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달걀 2026.06.29 355 0
23332 그냥 보낼 수 없어 2 도도/道導 2026.06.28 489 0
23331 소매7부... 1 둥글게 2026.06.26 2,813 0
23330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82쿡쿡 2026.06.25 905 0
23329 화중군자의 시절 6 도도/道導 2026.06.25 395 0
23328 꽃을 확대해보세요~~ 2 마스카로 2026.06.24 835 1
23327 저도 고양이 4 푸른 2026.06.22 876 1
23326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7 단비 2026.06.22 932 2
23325 어깨 아플때 기구 2 클래식 2026.06.22 580 1
23324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김태선 2026.06.20 863 1
23323 놀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6.06.19 498 0
23322 이런 옷 어때요? 2026.06.19 607 0
23321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도도/道導 2026.06.18 393 1
23320 내 곁의 노리개 6 도도/道導 2026.06.16 787 0
23319 살기위한 본능 2 도도/道導 2026.06.15 765 0
23318 자세히 보면 진가가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6.06.12 564 1
23317 우리 냥이도 4 olliee 2026.06.12 824 1
23316 바다속 셀카 우리집 삼색냥 by chatgpt 4 지안 2026.06.12 718 2
23315 늘어난 티셔츠 목 셀프 수선 16 꽃소그미 2026.06.11 2,04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