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이면 저 길을 걸어 버스를 타러갑니다.
이제 얼마후면 저 길이 하얗게 변하겠지요?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변화에 눈길을 주시는 분은 분명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이죠? 저 사는 시골의 오솔길두 마찬가지구요..
따뜻하구 훈훈한 겨울 나시기를...
근데 가을에 보는 봄 사진도 왠지 쓸쓸...제 맘탓일까요?
넘 쓸쓸하네요
다시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또 먹는다는게
내가 해논일도 없고 에공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지런 부지런)
한번쯤님께서 사신다는 시골의 오솔길이 궁금합니다.
저 길은 차도, 사람도 별로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더 쓸쓸하게 보이나봅니다.
게다가 가을이라 마음이 더욱 더...^^
황채은님은 부지런한 분이시잖아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ㅎㅎ
ㅋㅋㅋ 요즘 들어 하루는 왜24시간이고 사람은 왜 꼭 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하루 36시간에 잠도 안자고 살았으면 해요
바쁘게 살아도 쓸쓸한건 쓸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3148 | 손을 잡을 때 | 도도/道導 | 2025.08.16 | 125 | 0 |
23147 | 진정한 가치 | 도도/道導 | 2025.08.15 | 153 | 1 |
23146 | 20평 월세 30 수리후 1 | 은하수 | 2025.08.15 | 482 | 1 |
23145 |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5 | 은하수 | 2025.08.15 | 1,184 | 1 |
23144 | 밝힐 수 있는 힘 | 도도/道導 | 2025.08.15 | 122 | 1 |
23143 | 평화의 소녀상 2 | 목동토박이 | 2025.08.14 | 144 | 0 |
23142 | 갈 길 | 도도/道導 | 2025.08.14 | 148 | 0 |
23141 | 정원사진입니다 5 | 세렝게티 | 2025.08.13 | 628 | 1 |
23140 | 케이팝데몬헌터스 | 옐로우블루 | 2025.08.11 | 534 | 1 |
23139 | 머리 파마 사진 2 | lxlxl | 2025.08.11 | 3,079 | 1 |
23138 | 가을의 느낌은 2 | 도도/道導 | 2025.08.10 | 521 | 0 |
23137 |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 자바초코칩쿠키7 | 2025.08.04 | 4,695 | 2 |
23136 | 잔짜 국민의 힘 2 | 도도/道導 | 2025.08.03 | 1,548 | 1 |
23135 |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 ginger12 | 2025.08.03 | 5,086 | 1 |
23134 |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7 | wrtour | 2025.08.02 | 1,106 | 1 |
23133 |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 챌시 | 2025.08.01 | 1,692 | 1 |
23132 | 우리집 파숫꾼 8 | 도도/道導 | 2025.07.31 | 1,414 | 0 |
23131 |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 띠띠 | 2025.07.30 | 1,411 | 1 |
23130 |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 스폰지밥 | 2025.07.26 | 1,177 | 0 |
23129 |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 유리병 | 2025.07.21 | 3,073 | 0 |
23128 |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 바닐라향기 | 2025.07.18 | 2,506 | 0 |
23127 |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 happymoon | 2025.07.16 | 1,346 | 0 |
23126 |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 그리움 | 2025.07.15 | 3,364 | 0 |
23125 |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10 | wrtour | 2025.07.14 | 1,431 | 0 |
23124 |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 na1222 | 2025.07.13 | 1,47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