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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수빈이 코트..

| 조회수 : 2,279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11-17 10:03:32
수빈이 가을에 입히려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제 고질병 게으름땀시 역시나 가을 다 가고 나서 솜옷 꺼내입어야할때 완성했네요...
여기저기 아쉬운 곳도 많은데 그냥 저냥 입힐만 하네요...
하도 손도 많이 가서 초보인 제가 많이 헤맸는데...
우리 아들 녀석 울고 난리 났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가면 만들어 주마 했는데 갑자기 너무 춥다고 하지를 안나
엄마가 코트 안만들어주면 너무 너무 슬픈세상이라나 뭐라나....

물론 맘같으면 드르륵 드르륵 만들어 주고 싶은데...
제가 저를 못믿겠어요....그래서 약속을 못하겠네요...
다시 시작할려니 겁도 나고....

혼자 만들어 놓은 옷 보고 뿌듯뿌듯 해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돌이
    '05.11.17 10:06 AM

    꺅~이걸 직접...@@
    저...넘어갑니당...
    어찌 이리 솜씨가 좋으신지요~
    정말 부러워용....

  • 2. 한번쯤
    '05.11.17 10:27 AM

    게으름???? 코트랑은 안 어울리십니다...... 그 정도니 코트지 .....스스로 부지런하시다하면 ...아빠코트?
    대단합니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코트입은 공주는 사랑이 철철 넘치고 행복으로 완전무장되어있네요
    계속 훌륭한엄마 되세요...*^^*

  • 3. 리디아
    '05.11.17 11:43 AM

    엄마표 hand made네요.
    멋지세요.

  • 4. choco
    '05.11.17 3:14 PM

    애기도 예쁘고 옷도 예뿌네요 *&*

  • 5. 헤세드
    '05.11.17 3:25 PM

    와~~~
    82엔 솜씨 좋은 님들이 왜케 많은고얌.....................
    요리는 기본에다가 각종 떡에 케잌이며 빵이며 거기다 얼마전엔 어느님의 손뜨개 옷에 필이
    팍 꽂혀 침만 흘리고 있는데 이번엔 핸드 메이드 코트라니...
    정말 너무 너무 예뻐요
    전공이신가요? 아님 취미로다가 배우신건가요? 넘~~~부러워용

  • 6. 지우엄마
    '05.11.17 7:40 PM

    정말 멋진 옷이네요
    이세상에서 하나뿐인 ...
    넘 부럽습니다.

  • 7. 골고루
    '05.11.17 8:35 PM

    아~ 다들 너무 하세요.
    재주없는 사람은 어찌 살라고
    다들 이리 재주가 좋으신가요? ㅠㅠㅠ.

  • 8. june
    '05.11.18 7:15 AM

    헉. 진짜 만드신거에요?
    어서가서 간판 내걸으셔야겠어요.
    이건 진정 프로의 손길인데요.

  • 9. pomy
    '05.11.18 9:17 AM

    이야.. 솜씨 너무 좋으세요... 아 넘 예쁘다...^^

  • 10. 칼라
    '05.11.18 10:21 AM

    손재주 타고나신분~넘 부러워요,
    아가옷 직접만들어 입히면 사랑듬뿍받고자랄겁니다.
    엄마사랑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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