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복도 엄청나게 많은 도빈맘

| 조회수 : 1,792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9-25 18:19:29
9월 24일



무의도 호룡곡산 정상에서 소무의도를 배경으로 2년전의 도빈맘 입니다.

오늘은 콩사랑의 김치담그기 드림팀이....
실미원에 떴습니다....
이름하여  soon님 고은옥님 달려라하니님...
경빈마마 미소가님 이플님이 실미원에 오셨습니다.

하신일은  포도주 걸르기...
포도따기 포도선별하기 그리고 고구마도 캐고
경빈네 콩밭도 시찰하고....

아뭏튼 죽기살기로 하나라도 일을 더해주려는 마음에
도빈네 가족은 살맛납니다.

한편에서는 포도즙을 만들고...
이선선생님과 사모님께서도 포도즙 만드는데서 또
포도주 걸르는데서 열심히 일을 하셨습니다.

도빈엄마가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느날인가 불이나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도빈이 자취하는데
갈일이 있어서 도빈이 휴학계를 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

그날은 어찌나 하늘이 맑고 청명한지
정말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내가 이런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었구나"
만약에 화재로 인하여 우리식구중에 누구라도
다쳤더라면....

이런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없었겠구나....

또 이선 선생님과 사모님을 만난것이 참으로 우리 가족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음을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이 옆에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가족은 좌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나의 부모님과 같은 분들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들이십니다.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저희 가족곁에 있음에
제가 살아야할 이유가 있고....
건강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하나님 저요 정말 "범사에 감사하라"신 말씀처럼
진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목숨까지 주셨는데
그 생각을 하면 무엇인들 못할일이 있겠습니까....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모든것을 사랑하며 감사하며 베풀며 살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도빈엄마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지요.....

실미원에서 도빈맘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겨맘
    '05.9.25 8:23 PM

    뒤 늦게 알았습니다
    힘 내시는 소리 요기 까정 들립니다
    화이팅~

    많은 분들이 돕는 데 글로 써나마....
    담에 기회되면 저도 가서 돕고 싶습니다

  • 2. 도빈엄마
    '05.9.25 9:04 PM

    고맙습니다.

    꼭 한번 오세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3. 수국
    '05.9.25 10:50 PM

    범사에 감사하기 힘들때 이 말을 들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범사에 감사함이 가장 감사한 삶이라는것을
    늦게나마 알게되었습니다....

    도빈맘님~ 아자!!!!!

  • 4. 경빈마마
    '05.9.25 11:23 PM

    모두 감사합니다.

  • 5. 백설공주
    '05.9.26 9:00 PM

    화이팅입니다.
    화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음을 굳건히 하신 것 너무 감사하구요.
    경빈마마님과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01 쌀 좀 봐주세요 ㅇㅇᆢㆍㆍ 2026.05.16 1,378 0
23300 머리좀 봐주시면감사! 너무 싹둑 자른것같아 속이상합니다 16 배리아 2026.05.13 4,348 0
23299 제가 만든 미니어처예요^^ 3 sewingmom 2026.05.11 803 0
23298 십자수파우치 올려봐요^^ 6 sewingmom 2026.05.10 890 0
23297 괴물 다육이 10 난이미부자 2026.05.09 1,236 1
23296 (사진추가)어미가 버린 새끼냥이 입양하실 분~ 12 밀크카라멜 2026.05.03 2,893 0
23295 진~~~한 으름꽃 향기를 사진으로 전해요~ 7 띠띠 2026.04.30 1,474 0
23294 광복이랑 해방이랑 뽀~~♡ 9 화무 2026.04.28 1,306 0
23293 먹밥이 왔어요 ^^ 17 바위취 2026.04.27 1,967 1
23292 오십견 운동 1 몽이동동 2026.04.26 1,014 0
23291 삼순이가 간식을 대하는 자세. 11 띠띠 2026.04.24 2,111 1
23290 식물이 죽어가는데 문제가 뭘까요? 1 찡찡이들 2026.04.23 1,142 0
23289 이 신발 굽이 너무 낮아 불편할까요? 2 주니 2026.04.19 3,148 0
23288 꽃들이 길을 잃다 1 rimi 2026.04.18 1,137 0
23287 이 원단 이름이 뭘까요 1 수석 2026.04.15 2,045 0
23286 이 나물 이름이 뭘까요? 2 황이야 2026.04.12 1,882 0
23285 수선화와 나르시시스트 1 오후네시 2026.04.12 1,286 0
23284 봄꽃으로 상을 차렸어요^^ 2 ilovedkh 2026.04.10 1,736 0
23283 길고양이 설사 6 주니야 2026.04.06 1,048 0
23282 마산 가포 벚꽃길입니다 4 벨에포그 2026.04.02 2,229 1
23281 초대장) 4월 4일 82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1 유지니맘 2026.04.02 1,828 0
23280 오늘 새벽에 뜬 핑크문! 4 ilovedkh 2026.04.02 2,212 0
23279 봄이 오는 날 삼순이... 14 띠띠 2026.03.30 2,232 0
23278 제콩이에요 3 김태선 2026.03.24 1,797 0
23277 제 곱슬머리좀 봐주세여. 16 호퍼 2026.03.23 3,47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