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만봐~"가 전문인 백일된 제딸입니당^~

| 조회수 : 1,653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8-19 10:49:34
원래 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세상 모든 아기들이 다 이뻐보이는 실버풋입니당.

전엔 애기 사진 같은 것들 올라와도 무심히 지나치고 세상 부모는 다들 고슴도치야 하고 말았는데 저희 부부 역시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크크..

어젠 저녁먹고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 답답해하는 애기를 유모차에 싣고 동생과 마트에 갔다가 전에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던 아주머니 두분을 만났는데 "아유, 배부른것만 봤는데 그 애가 벌써 이렇게 컸어?! 넘너무 이뿌다~" 하시더라구요.
울 신랑 밤에 전화왔기에(요즘 거의 매일 철야라서) 그 얘기를 하면서 그 아주머니들이 손주 볼때가 된 분들이라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했더니만 하는 소리가 "울 승연이 보고 손주 보면 안이쁘실텐데 큰일이네.." 하더이다.

제가 들어도 기막힙디다.. 크크..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현맘
    '05.8.19 10:58 AM

    아가가 웃는 모습이 예술이네요..귀여워요.
    제 딸아이도 얼마전에 이랬었는데~~~지금 만 10개월입니당...
    이젠 쇼파 잡고 일어서서 좋다고 소리지르더니만 쇼파가죽 죄다 뜯어났어요...원래 조금 아주 조금 흠집이 있었는데 거기다가 손가락 넣어서리 그냥 쑤셔났더라구요...
    제가 자식을 낳아보니, 그것도 둘씩이나...세상 모든 아가가 모두 제 자식같더이다.....

  • 2. 오이마사지
    '05.8.19 3:59 PM

    아기들 정말 귀엽죠? 울 딸래미도 만 10개월인데요..
    울아가보다 더 작은 아가들 보면.. 언제 저랬냐? 싶습니다..^^;;
    딸래미아빠들이 오버가 좀 심해요..
    울신랑은 딸래미키워서 어떤ㄴ한테 시집보낼생각하면 밤에 잠이 다 안온다고 합니다...
    (항상 아가보다 먼저 자면서....^^)
    승연이 정말 이쁩니다...

  • 3. yuni
    '05.8.19 4:43 PM

    아하~~ 엄마 밥도 제때 편하게 못먹게 하시는 그 공주님이시군요.
    아휴 귀여워라.. 쳐다만봐도 배가 부르셔서 다이어트에 지대한 공헌을 할거 같은데요 *^^*

  • 4. plumtea
    '05.8.20 1:38 AM

    저희 신랑은 시집보낼 생각에 운전하다 눈물 훔쳤대요. 참...할짓없다 그랬지요.ㅋㅋㅋ

  • 5. 김혜경
    '05.8.20 11:23 PM

    살인미소네요..윗 사진의 웃음..너무 이뻐요...

  • 6. lois
    '05.8.21 10:02 PM

    한살도 안된 또래또래 아이들이라 하더라도 아들과 딸은 매우 틀리더군요.
    울교회는 요즘 아들들이 딸보다 많습니다.
    오늘도 자모실에서 유일한 딸이 인기짱이었습니다.
    위의 원글님도 딸때문에 인기가 많으시겠어요. ^^
    정말 이쁘게 웃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큰 결심 도도/道導 2026.02.11 148 0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295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202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205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760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86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155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274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535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66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38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029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41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33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24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81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30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80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53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897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61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55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42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31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4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