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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아침 마당에서...

| 조회수 : 1,49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5-26 13:10:56
아침에 일어나면 젤 먼저 하는것이 마당을 한번 둘러보는  일입니다.
꽃들이 밤새 잘 있었는지
새롭게 핀꽃들이 있는지,
상추는 뜯어먹을 만큼 자랐는지
그리고나서 잔디에 무성하게 올라오는 잡초들을 뽑고나서 시원하게 물을 뜸뿍 뿌려줍니다.
계네들도 하루를 견디려면 아침에 물을 맘껏 먹어야 하니까요.

오늘은 드디어 장미들이 꽃을 피웠네요.



  정원장미에요. 색이 예쁘게 안나왔네요. 디카을 좀더 좋은걸로 사야할까봐요.




  
  이건 넝쿨장미네요. 담장에 빨간색 줄장미도 이쁘지만 화원에 부탁해서 좀 색다른 넝쿨장미를 사다      
   심었는데 향기도 너무좋고 한송이가 엄청 탐스러워요.



  이건 정원 장미네요. 항상 꽃집에는 봉오리져있는 장미만 있더라구요.
  활짝핀 장미를 이렇게 싱싱한 상태로 보고 향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미니장미네요.겨울을  잘 이겨내고 이리 이쁜 꽃을 또 피워서 제가 많이 이뻐해줘요.

붓꽃이에요. 붓꽃은 볼수록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은초롱이 요렇게 수줍게 피었네요.
  연두빛 미색이 도는 그래서 더욱 청초하게 느껴지네요.


올해를 마감하는 메발톱의 마지막 꽃입니다.
이꽃이 지고나면 씨는 땅에 떨어져 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끝을 맺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금희
    '05.5.26 2:51 PM

    저희 집이랑 너무 다르네요.
    저는 푸성귀만 키우고 사는데...
    멋져요.

  • 2. 아몬드조이
    '05.5.26 3:21 PM - 삭제된댓글

    전 TV프로그램 이야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 3. 수산나
    '05.5.26 5:55 PM

    꽃들이 정말 예뻐요

  • 4. 산세베리아
    '05.5.26 7:55 PM

    바라만 봐도 좋네요.^^

  • 5. 소박한 밥상
    '05.5.26 8:48 PM

    마음이 부자세요
    KBS 아침마당에서 뭔 일이 있었나 했네요 ㅎㅎ=3=3=333

  • 6. 미나리
    '05.5.26 9:56 PM

    정원이 꽃들로 잔치를 이루었네요.....넘 부럽습니다......나두 마당 있는 집에서 꽃 가꾸면서
    살수 싶어.....(으흐) 부지런한 님의 모습에 꽃들이 활짝 피었다고 하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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