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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새 둥지

| 조회수 : 1,077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5-05-20 20:01:21
공장 부억의 씽크대

가스렌지 위의 환기통

이 곳을 들추니 이 넘들이.... 허걱...

지 어미 인줄 알고 밥달라고 난리를 치다가
후레쉬를 터트리니 좀 진정을 하더군요^^;


밖에서 본 환기구..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어미는 노랑할미새인것 같네요.
제가 동작이 늦어 어미는 못 찍었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한 마리가 둥지를 틀고 살아
몇마리 새끼를 키워 보냈는데
올해도 그 녀석인가 보네요.
내가 이런 짓(?)을 하면
불안해하면서도 다시 가스렌지 환기구에다
둥지를 틀고...

이번까지만 살게하고
다음에는 서로 불편하니 못오게 해야 할 듯 싶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ssie
    '05.5.20 8:16 PM

    우와! 아주 깊은 곳을 찾아와서 둥지를 틀었네요. 넘 재밌다아~

  • 2. BINGO
    '05.5.21 10:12 AM

    어쩜!!! 근데 가스랑 음식냄새랑 그런것 때문에 살기가 나쁘지 않은가봐요?
    처음 봅니다. 신기하고 생명에 대한 외경심이 드는군요.

  • 3. 김선미
    '05.5.21 2:34 PM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 4. 여진이 아빠
    '05.5.21 10:31 PM

    공장이 워낙 산속이라 별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커피를 끓여 먹으면서 가스렌지를 쓰는데
    배기 시킬일은 없어서 환기통은 사용 안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새들이 무사히 졸업(?)했으니
    올해도 무럭무럭 자라서
    인사도 없이 사라지겠지요.^^;
    가끔 성장상태를 보고 드릴께요.

  • 5. 미나리
    '05.5.22 2:51 PM

    집 뒤쪽 산이 무지 높네요..... 공기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좋은 곳에 사시네요......

    새들이 와서 둥지를 틀어 기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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