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왕시루농원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1,54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4-20 10:36:35
4월19일 아침 순창에서 하동으로 향하여 출발했다.
토지면을 지나면서 이곳이 왕시루님이 사는 곳인데...
하면서...
하동에 교육을 받기위해 시간을 다투며...
교육이 끝나면 들리기로 하고...
왕시루님에게 전화하니 전화는 안되고
경빈마마께 문자보냈다...
왕시루님 핸드폰번화 알려달라고
문자가  도착해서 번호를 입력해놓고
교육장에 도착하니 세상에 사람이 사람이 엄청났다.
350여명이 운집해 있었다.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왕시루님과 통화를 하고
출발했다.



악양 에 있는 드라마 "토지"의  현장 최참판댁 사진


위 사진은 드라마 "토지"의 촬영현장인 최참판댁 사진이다.
이곳 맞은편에서 교육을 받았다.
들어가 보지는 않고 사진만 한장 찍어왔다.



왕시루 농원으로 가는 19번 국도

왕시루님댁으로 가는 국도의 벚꽃이 다 지고 잎만 파랗게
있었지만 그리도 아름다운 길이었다.



왕시루님 마을에 봄이 찾아왔어요



왕시루님 가족이 사시는 집입니다.



왕시루님과 건승이 건승이 아빠 도빈아빠가 담소하고 있네요



사진사인 도빈엄마는 함께 찍지 못하고 혼자입니다...^^


드디어 왕시루님댁에 도착하여
건웅이 엄마의 영접을 받고
건웅이 엄마 첫마디가 "도빈어머님 키가 작으신줄 알았는데..."
키가 엄청 크시다고...^^
도빈아빠는  "좋다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를 되네이고..
어쩔수 없이 시골 촌사람이구나(도빈엄마 생각)..ㅋㅋ

정말 마을 풍경이 아름다웠다.
건웅이 아빠는 두룹을 따러 가셨다고 했다.
건웅이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건웅이 아빠가 오셨다.
한시간여 이야기를 나누고
또 왕시루님이 싸주시는대고 받아들고
다음에 만날 기약을 하고
집을 향해 출발했다...^^

2박 3일동안 많은분을 만나고
정을 나누고 행복한 날들이었다.







왕시루님이 사시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왕시루님의 마을은 넘 아름답고 깨끗했다.
여름에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식구들과 휴식을 취하기 좋을것 같았다.

왕시루님의 사랑이 가득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실미원에서 도빈엄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키
    '05.4.20 12:07 PM

    어머나~ 너무 부러워요.
    왕시루님 계신 곳, 올해안에는 꼭 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주인 허락도 안받고...^^;;)

  • 2. 도빈엄마
    '05.4.20 5:44 PM

    핑키님...
    허락 안받고 가셔도 왕시루님 반가워하실 거에요..
    올해는 꼭 한번 가보셔요
    마을이 넘 아름답습니다.
    왕시루님의 마음도 아름답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9 가을의 느낌은 1 도도/道導 2025.08.10 229 0
23138 그릇 좀 봐주세요 1 min 2025.08.08 627 0
23137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4,199 1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375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4,809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7 wrtour 2025.08.02 959 1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4 챌시 2025.08.01 1,476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288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274 0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115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2,907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371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252 0
23126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3,207 0
23125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5 wrtour 2025.07.14 1,343 0
23124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397 0
23123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1,235 1
23122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649 0
23121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708 0
23120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475 0
23119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934 0
23118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619 0
23117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4,273 0
23116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346 2
23115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2 유지니맘 2025.06.27 5,147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