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름대로 만들기~~

[냥~냥~=^.^=]

동대문에서 원단을 끊어다가 한번 만들어봤어요..
주방수건과 상자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수건은 미싱이 없어서 손바느질하느라 손가락이 너무 아팠어요..
그리고 상자는 화장품(기초)사면 상자에 담아져있잖아요..그상자들이 튼튼해서 그냥 소품등 여러가지를 담아두었는데 거기에 옷을 입혀주었답니다.
레이스도 달아주고요..
화사하니 변신을 해버렸어요^^*

원단이 1마에 3,500원주었고 (3분의1정도 사용했나...)
수건이 하나에 2,300원짜리 반잘라서 썼으니까 1,150원
레이스 한마에 1000원

이정도면 저렴하게 봄많이 단장한거맞죠???

[fish]

저 위에있는거 전 아기 원피스인줄 알았어요. ^^

[오이마사지]

저두,,아기원피스랑, 상자가 셋트인줄 알았어요,,,ㅎㅎ
참 잘 만드셨네요,, ^^

[강아지똥]

봄에 딱~어울리게 화사한 꽃무늬네요..^^
수건에 손닦을때마다 기분이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