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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날 심심해서.. ^^;

| 조회수 : 3,048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5-03-07 14:54:02
너무 심심해서 신랑졸라 마트구경갔을때 찍은 사진이예요.
날씨는 저리 좋은데, 신랑은 회사간덕에 놀러갈수도 읍꼬.. ㅠ_ㅠ
82쿡에 놀러올수있어 그래도 다행이예요.

요즘 제가 모시고있는 공주님입니다. --;;




일어나자마자 주린 배를 채우십니다.




오~ *
배가 보르니 세상이 보이누나..




랄랄라~~~ 봄날이로세~




세면대..? no~
울공주님 욕조(?)랍니다.  저녁마다 반신욕을 즐기시죠.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5.3.7 2:57 PM

    어머머.. 세면대에 쏘~옥.. 넘 귀여워요..

  • 2. 최은주
    '05.3.7 3:06 PM

    미소천사가 여기있네요.

  • 3. 재은맘
    '05.3.7 4:20 PM

    어머나..세면대에 목욕을..ㅋㅋ
    너무 귀여워요...

  • 4. 헬렌
    '05.3.7 4:27 PM

    아유~넘넘 귀여버라~~
    조금 더 커서.. 세면대에 수용(?)이 안되면 싱크대에서 씻길 수도 있답니다....
    세번 째 사진의 표정...아주 좋아요!

  • 5. 민호마미
    '05.3.7 4:52 PM

    아고 아가가 넘넘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정말 너~무 이뻐요...^^
    저두 슬링을 조금 사용해봤는데요.
    지금 아가가 몇개월인가요?
    아직 배대배자세는 좀 무리일꺼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은 슬리핑(?)자세가 더 안정적이고 아가도 편할꺼 같은데요.
    그리구, 아가가 목도 가누고 하면 배대배자세가 편한데요.
    사진에 보니까요...어깨로 끈이 너무 내려간거 같아요.
    조금더 목쪽으로 올려주시고요.
    끈을 좀더 조여주셔야지 엄마도 아가도 편해요. (근데 지금 월령에서는 좀 무리인듯~)
    다른 슬링카페에 가면 사용법 잘 알려주실꺼 같아요...^^;;
    (제가 넘 오버한건 아닌지 괜실히 조심스럽네요...^^;)

  • 6. 깜찌기 펭
    '05.3.7 5:10 PM

    민호마미님.. 슬링은 누가 옆에서 사용법좀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배웠는데, 다 잊어서리..
    웹상으로 봐도, 실전에선 어렵네요. ^^;

  • 7. 키세스
    '05.3.7 5:16 PM

    아유!!! 왜 이렇게 귀엽대요? ^^
    아웅~ 아웅~

  • 8. 커피빈
    '05.3.7 5:20 PM

    정말 넘넘 귀엽네요.. !!
    특히 오~ 세상이 보이네.. 하는 얼굴.. ^^

  • 9. 노란잠수함
    '05.3.7 5:33 PM

    펭님 아가 너무 이쁘네요. 아기 냄새가 막 나는것 같아요
    근데 이런 말씀 드리는거 조심스러운데요 아가들 욕조나 세면대에서 씻기실때 주의하세요
    아가나 좀 큰애들이 수전을 잘못 건드려서 갑자기 온수가 나와서 낭패본 경우를 들었거든요
    노파심에서 한마디...^^

  • 10. 건이현이
    '05.3.7 5:35 PM

    야~ 귀엽네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뿌고...
    울 현우도 아기때 세면대에서 목욕했었는데...지금은 많이커서 발만 거기서 씻어요.^^

  • 11. 싱고니움
    '05.3.7 5:40 PM

    정말 귀엽고 예뻐요. 젖먹는 모습이 정말 부럽네요...

  • 12. 마리안느
    '05.3.7 6:36 PM

    공주님 너무 귀여워요.

  • 13. 또로롱
    '05.3.7 8:14 PM

    헉... 2번째 사진 넘 야해여 ㅠㅠ

  • 14. 미스테리
    '05.3.7 8:49 PM

    울공주도 세면대에서 목욕하던게 엊그제 같은데=3=3=3

  • 15. 김혜경
    '05.3.7 10:51 PM

    애기가 너무 이뽀요...

  • 16. 완두콩
    '05.3.7 11:24 PM

    너무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질텐데 앞으로 남자친구들 헤쳐주셔야 할 것 같아요.

  • 17. 메밀꽃
    '05.3.8 12:01 AM

    천사가 따로 없네요^^*

  • 18. 헤스티아
    '05.3.8 12:10 AM

    흑흑 펭님.. 정말 딸아이 넘 이뻐요.. 부러워요!!

  • 19. champlain
    '05.3.8 12:31 AM

    ㅎㅎㅎ 에구 귀여워라..^^
    근데 벌써 이리 돌아다니셔도 되나요?

  • 20. 냉동
    '05.3.8 12:55 AM

    눈빛이 반짝이는게 여간 총명하지 않겠어요.

  • 21.
    '05.3.8 2:05 AM

    세면대에서 목욕을 하시다뉘.....전 감히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지금은 응가하고 엉덩이 닦을때 세면대 애용합니다.^^

  • 22. 이수미
    '05.3.8 9:41 AM

    엄마젖을 빠는 아기 넘 행복해 보여요
    모유수유!!!
    울 딸들에게 넘 미안해서
    이쁜아가 건강하게 자라길 ~~~^^*

  • 23. 쵸콜릿
    '05.3.8 10:27 AM

    역시...딸은 선이 다르군요 ^^
    이뽀...이뽀...부러워랑~
    팽님~~너무 이른 외출이신 것 같은데요.

  • 24. 경연맘
    '05.3.8 11:31 AM

    세면대에서...ㅋㅋㅋ

  • 25. 서산댁
    '05.3.8 1:05 PM

    너무 이뻐요.
    세번째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부러~~부러~~

  • 26. candy
    '05.3.8 11:11 PM

    한 인물 하십니다!^^

  • 27. 성필맘
    '05.3.9 2:22 AM

    정말 이쁘네요
    아,, 딸 낳고 싶다 ㅋㅋ

  • 28. 밴댕이
    '05.3.9 5:56 AM

    딸래미 넘 똘똘하니 예쁘게 생겼어요.
    보통 인물이 아니야요~

  • 29. 푸우
    '05.3.9 10:03 AM

    아빠 닮았어여...
    맞죠?

  • 30. 경빈마마
    '05.3.9 2:37 PM

    난 보았소!
    그대의 이쁜 가슴을...^^
    젖을 빠는 아가가 그리 행복해 보이네요.
    잘하셨어요.짝짝짝!!!

  • 31. 굴려라 왕자님
    '05.3.9 3:47 PM

    볼살이랑... 저 허벅지좀 봐요...
    아주 튼실하네요..
    쭈쭈 많이 먹이시고 이이쁘게 키우세요
    지금도 나의 아기는 자판 아래서 쭈쭈를 빨고 있지요

  • 32. 깜찌기 펭
    '05.3.9 4:27 PM

    감쏴합니당.. ^^;;
    저도 예전 모유수유사진보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라면서 곤시랑 거렸는데..
    막상 울아기에게 먹이면서보니 그리 부끄럽지도 않네요.(엄마배짱인가? ㅋㅋ)
    하루다르게 젖살이 올라서 손목이 시큰거려요.

  • 33. 꼼히메
    '05.3.10 12:02 AM

    아가 넘넘 귀엽네요. 울 찐빵하고 똑같은 배냇저고리를 보니, 무진장 가벼웠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오오 하는것도 울 찐빵하고 닮았고..귀여운것도 닮았어요..ㅋㅋ 울찐빵 진짜 이쁘거든요. 원래 태어났을땐 계란형 얼굴이었는데, 얼마 안지나 찐빵형이 되더라구요. 근데..찐빵이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몰라요..ㅋㅋㅋ 모유도 열심히 먹이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 34. 모카치노
    '05.3.10 12:35 AM

    세면대를 아기욕조로.. 엄마 허리 보호차원에서도 아주 굳 아이디어인데요^^
    슬링 하시는 거 보니까 반갑습니다, 저도 슬링 팬이거든요~~

  • 35. 반까망이
    '05.3.10 11:09 AM

    우후후...울 애기 며칠 있음 돌이어서 요즘 안그래두 애기 바로 낳았을때 추억에 젖어 있는데 이 사진들 보니 더욱 그러네여..
    저두 젖 먹이는 사진 찍었다가 창피한 줄도 모른다구 혼났는대..ㅋㅋ 보기 좋아여...

  • 36. 겨울딸기
    '05.3.15 10:40 PM

    진짜 너무 예뻐요...~
    마지막 사진..특히 잘 나왔어요..
    진짜..애기만큼 예쁜게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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