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1주일 조금 넘어서...

[sunnyrice]

물만 충분히 뿌려주면 스스로 자라는 귀여운 새싹채소 입니다.

1주일 된 사진이구요.

책상옆에 두고 심심하면 몇개 집어서 먹어보는데

사각사각 거리는 야채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향긋한 냄새도 납니다.

씨앗의 이름은 알팔파라고 하구요...

손톱의 때만큼한 알갱이가 우주를 품었는지...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스프라이트]

야아 너무 귀여워요. 저도 새싹 좋아하는뎅.
종묘사 사이트 알아놓고 언젠간 사서 길러보리라 하지만 좀처럼 안하게되요.ㅠ.ㅠ
어디서 장만하셨는지 갈켜주셔용. 이거 키움 아주 좋을것같아요.
온갖 요리에 데꼬라시옹하고 손으로 집어도 먹고 샐러드에서 넣어보고..
혼자 아주 신났네요. 헤헤~

[heard]

파릇파릇 넘무 예쁘게 자랐네요~
저거 한웅큼 뽑아서 비빔밥 해먹구 싶어롸~~~

[최명희]

너무이뻐 먹을수가없을것같네요...바라보는거만으로도 즐거우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