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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재활용 장난감2

| 조회수 : 1,584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2-05 00:32:59
울딸이 어제 저랑 만들었던 자동차예요..

전구들어있던 박스하고..다른 빈박스를 잘라서
오려준 종이로 풀로 부쳐 옷입히고..
창문 그리고..
그안에는 사람이라구 그린거예요.

저걸 질질 끌고 다니며 인형들 다 태워주네요..

씨네마 (cinema)

요리에 관심이 무지 많구요.. 할려는데..잘 안되는 결혼 5년차 주부예요.. 이쁜딸하나 ..뭐 나름대로 멋진 ..술좋아라하는 신랑하구 멀리서 살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4.12.5 12:35 AM

    와! 아이디어가 넘 좋네요...참교육이십니다.^^

  • 2. 퐁퐁솟는샘
    '04.12.5 3:06 AM

    어른들 생각엔 좀 어설퍼보일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만든것에 대해 보람도 느끼고 강한 애착을 갖는답니다
    트럭 유리창에 보라색싸인펜으로 그린 그림이 넘 재밌어요 ^^

  • 3. 이재준
    '04.12.5 4:06 AM

    cinema 님 참 좋은 엄마시네요.
    둿편에 보드는 한잔가요?
    우와.....전 한글도 안 붙여놨는데...
    반성합니다. 이머저모로...
    오늘부터 당장 실천 모드로, 재활용통으로 갑니이다아..

  • 4. 깜찌기 펭
    '04.12.5 7:57 AM

    마트에서 장난감 골라준것보다, 더 좋은시간됬겠어요. ^^

  • 5. 아모로소
    '04.12.5 7:35 PM

    정말 훌륭한 엄마!
    솜씨가 나날이 늘어 납니다...
    계속해서 씨리즈로?

  • 6. 선화공주
    '04.12.6 12:53 PM

    정말...멋진 장난감이네요..^^
    근데..저 차에는 선남 선녀만 탈수 있는가봐요..ㅜ.ㅜ

  • 7. 미스테리
    '04.12.6 8:30 PM

    오호...
    저도 과연 저런 엄마가 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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