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겨울이 그리워지는 계절!!

| 조회수 : 1,72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10-14 10:36:52
여름도 되질 않았는데 여긴 넘 더워요...>.<
어젠 38도까정 올라가구...삶은 돼지가 됐습니다...ㅎㅎ

한국에 계신 82쿡여러분들은 넘 좋으시겠다!...^^
이제 그곳은 시원~~한 계절이잖아요.
.
.
.
사진은 지난 겨울 다녀왔던 시드니 근교에 있는 목장지대입니다.
근데 가축들이 보이질 않네요?...밥 먹으러 집에 들어갔나?...ㅋㅋ    

사진 즐겁게 봐주시구요,
오늘도 즐겁고 힘찬 하루되시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은주
    '04.10.14 3:46 PM

    저는 시드니로 가고 싶어요.. 지금도 손발이 무쟈게 시리니.. 너무 싫어요.. 추운것은요

  • 2. 거북이
    '04.10.14 9:39 PM

    안녕하세요? 상은주님.
    에이구~ 손발이 그렇게 시리도록 차가우세요? ...제가 아는 지인께선 겨울이면
    손발이 넘 차다못해 동상 비슷한 것도 생겼는데 의사가 자기전에 더운물에 발을
    30분정도 담가 혈액순환 시켜주라해서 그랬더니 적어도 발이 차가워서 잠에서
    깨는 일은 없다고 다행이라 하더라구요.
    상은주님도 겨울에는 많이 신경쓰셔야겠네요...*^^*

  • 3. 기쁨이네
    '04.10.15 1:16 AM

    거북아 거북아 뭐하니?! 노래하고 있었잖아요 ㅋㅋ
    잘 지내시죠?!
    우린 버얼써 겨울이구만 거긴 이제사 여름인가요? ㅎㅎ
    괜시리 반가워 주절주절~~

  • 4. tazo
    '04.10.15 1:19 AM

    제 친구는 브리스번 사는데 제가 이곳서 영하 38도 40도를 불평할때 그친구는 더위를 불평하죠.이미지,여름과 겨울이 바뀐다는것 .진짜 적응이 안되요.^^ 건강하세요.

  • 5. 여진이 아빠
    '04.10.16 7:51 AM

    저렇게 트인 넓은 곳에서 소를 키우고 시포요
    음... 호주 목장들도 목장울타리를 전기철책을 쓰는 군요
    제눈엔 그런게 보이는구만요

  • 6. 거북이
    '04.10.16 1:07 PM

    tazo님, 맞아요!!...^^
    저도 tazo님 친구분 맘을 이해하죠.
    특히 82쿡 들어와서 음식사진들을 보면 더 그래요. 계절의 반대에 산다는 것이...흐흐
    근데 브리스번 사시는 친구분도 82쿡에 들어오시나요?

    여진이 아빠님, 저도 처음 알았네요, 저것이 전기철책이란것을요...^^
    사람도 감전될 수 있는 거죠?
    가까이 가서 사진 찍었었는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5 유리병 2024.05.03 75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141 0
22638 개구멍 2 도도/道導 2024.05.03 222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212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531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281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12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12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78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26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3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84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35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342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65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40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02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29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0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13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67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22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22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77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3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