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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졸리지만 주절 주절....(좋은 글과 함께.)

| 조회수 : 1,52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9-18 21:11:36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4.9.18 9:28 PM

    너무나 좋은말씀...^^
    "나의 지금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것......
    봉사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십만원벌때 만원 못내는 사람, 천만원 벌어도 백만원은 커녕 만원도 못낸다더군요...
    돈으로 하는 봉사는 봉사중에 가장 쉬운 봉사인데도 말이죠...
    진짜 어려운건 꾸준히 시간, 노력, 정성 들이는 봉사인것 같아요...
    경빈마마님을 실천하는 봉사인으로 임명합니다...^^: 존경존경...

  • 2. 김혜경
    '04.9.18 10:19 PM

    참 경빈마마님..대단해요...

  • 3. 비니드림
    '04.9.18 10:26 PM

    경빈마마님께 박수를 ......
    짝짝짝!!!!!!

  • 4. lyu
    '04.9.18 11:09 PM

    저도 비오는 날 배추 10포기 김치 만들어 대구로 부쳤네요.
    힘들어도 내 솜씨로 누구를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뿌듯하지요?
    경빈마마 어깨 함 조물락 조물락......
    열심히 뛴 다리도 읏샤읏샤

  • 5. 디저트
    '04.9.18 11:30 PM

    그 와중에
    또 강릉까지 택배하고,
    같이 보낸 용기가 너무 예뻐서 늦은 시간에도
    주방을 들락날락 거리며 보고 또 보고,

    오늘은 김선곤님 배즙도 오고( 어이구, 알밤까지!)
    아시는 분이 농사가 잘 되었다고 태양초 뽀아서 “쿵”소리 나게

    제가 신세를 지게 되었던 분이 강릉에 오셔서 잠깐 식사를 같이 하느라
    다녀왔더니만,
    이렇게 몇 짐이 와 있더이다.
    그저 너무 예쁜 경빈!( 얼굴도 마음도 )
    지금의 위치가 ‘짱’인 것 같네요.

  • 6. momy60
    '04.9.19 1:33 PM

    와~~~
    대단한 경빈!
    그런데 축구하고 살은 빠진고 있는겨?=3===333

  • 7. 미스테리
    '04.9.20 10:40 AM

    """나의 지금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것......봉사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맘먹기에 달린거 맞기는 한데요...정말 대단하세요...^^

  • 8. 뽀로로
    '04.9.20 11:17 AM

    마마님 최고 ^^b

  • 9. 현승맘
    '04.9.20 1:35 PM

    마마님!! 몸 좀 챙기세요...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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