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엄마랑 저의 추억여행이란 컨셉이었는데
중간에 아빠가 낑기는 바람에 결론적으로는
엄마 아빠 여행에 제가 눈치없이 낑기는 뭐 그런 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었어요..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태국 야시장에서 만난 구이3종& 과일모듬
moonglow |
조회수 : 2,73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8-22 0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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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22 7:57 PM저도 망고스틴 먹고 싶어용
2. 몬나니
'04.8.22 9:26 PM저 못생긴 도깨비 방망이 같이 생긴게 두리안 인가요? 냄새가 지독하다던데 무슨 냄새이고 무슨 맛인지 궁금합니다...
3. moonglow
'04.8.22 11:23 PM망고스틴이 저도 젤 맛났어요..
두리안이랑 망고스틴은 호텔에 못 가지고 들어가게해서 망고스팅은
봉다리 담아 차에서 주로 먹었어요..
두리안은 냄새 때문에 호텔 안으로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는데
냄새가 모랄까..
가이드 말에 의하면 양말 한 1주일 안 빤.. 그런 냄새라는데..
암튼.. 묘한 냄새에 맛이랍니다..
자꾸 먹으면 그 진정한 맛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영~ ^^
그래도 한번 드셔보세요~ ^^4. 여름
'04.8.23 1:36 AM아! 망고스틴 먹고시포라...
5. 모니카
'04.8.23 3:45 PM파인애플도 여기서 먹는 거랑
다르죠?
이런게 열대과일맛이구나...라고 생각들정도로 .
정말 달고 맛있던데...
망고스틴도...침 고이네요.6. 날으는 원더우먼
'04.8.23 8:26 PM올 여름휴가 태국가서 먹은거...
망고스틴을 비롯해 전갈,풍뎅이,개구리.악어고기등등...
입맛이 엽기였습당...
근데 전부 먹을만하게 맛이 괞찬았습니다.7. 이혜정
'04.8.24 12:19 PM두리안 꼭 썩은 바나나에 버터 섞어 놓은 듯 한 냄새와 맛이지요.
태국 속담에 평생 두리안 먹여 주겠다는 사람한테는 시집가도 된다는 말이 있대요.
과일 중의 왕이라고 하고 비싸고 또 칼로리가 엄청 높은 과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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