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딸래미 망신시키기- 낮잠

| 조회수 : 3,03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8-14 23:39:59
5개월 된 여자아기예요.
튼실한 우량아죠.
자는 폼 좀 보세요.
침대밑에 다리라도 낄까 막아놓은 베개에 처억~ 다리 올리고
무슨 꿈을 꾸고 자는지 실실 웃네요.
도대체 아가들은 어떤 꿈을 꿀까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월의장미
    '04.8.14 11:55 PM

    아유..저 통통한 팔다리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울애들은 애기때부터 말라서 전 저런 아기보면
    막 만져보고 싶어요^^
    베개에 다리 처억 .. 압권이예요 ㅎㅎ

  • 2. 오드리
    '04.8.15 2:04 AM

    ㅍㅎㅎㅎ 이 새벽에 엄청 소리내어 웃었어요..
    깨물고 싶도록 귀여워요..^^한 손으로 머리 받히고.다리까지 처억 올리고~5개월된 아기의 잠자는 자세가 아니에요 ㅋㅋㅋ
    정말 무슨 꿈을 꾸길래 웃기까지 한 걸까요?귀여워 죽겠네요~^^

  • 3. Green tomato
    '04.8.15 9:29 AM

    깡통로봇 팔과 다리.....예전 우리 아이들 키웠을때 무지 부러워하던
    모습이예요. 아~예쁘게도 자네요.

  • 4. 미스테리
    '04.8.15 9:44 AM

    허벅지 꽉 (아뇨, 사알살) 깨물어 주고 싶어요!!!
    순간포착을 잘하셨네요^^
    베게에 다리올리고 무릉도원에 있나봐요~~~

  • 5. 코코샤넬
    '04.8.15 10:28 AM

    하하 앨리가 재미난 꿈을 꾸고 있나봐요.
    애기는 그저 포동포동해야 이쁘죠 아잉 깨물어주고 싶어라~~

  • 6. 경빈마마
    '04.8.15 11:40 AM

    아고~~쪽~!!
    이쁜 꿈꾸고 있나봐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행복하죠?? 이맛에 애 키우나 봅니다.
    낳고 또 낳고요...그러나 넷~낳았지만...아들땜시...

  • 7. 치즈
    '04.8.15 1:36 PM

    으아..조물조물 주물르고 싶어라..

  • 8. 수국
    '04.8.15 8:30 PM

    이런게 정말 아가죠~~^^
    접히는살~~ 애기만이 가질수있는~~
    어떤 꿈인지 정말 궁금해요^^
    너무 이뿌다~~~

  • 9. jill
    '04.8.15 11:14 PM

    하하하... 게속 웃음만 나오면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되요..

  • 10. 으니
    '04.8.16 9:53 AM

    넘 이뽀요~

  • 11. 키세스
    '04.8.16 12:07 PM

    와~ 팔이 바게트 빵이다~~
    우리 딸래미 이맘때 모습 같아요. ^^
    제가 주름 펴보고 그랬었어요. ㅋㅋㅋ
    애기 너무너무 이뻐요.
    이뻐 죽겠어요. >.<

  • 12. 소금별
    '04.8.16 1:13 PM

    아휴~~~~귀여워라..
    5개월정도에 젤로 통통한거 같아요..
    저희 경연이두 저렇게 통통했었는데, 이젠 보통이예요..
    좋은 꿈을 꾸었나봐요..

  • 13. 라라
    '04.8.16 1:53 PM

    아우, 예뻐라..
    만져보고 싶네요. 자면서도 웃는 얼굴이 보는 사람도 웃게 하네요..
    딸래미 망신이 아니라 자랑인데요!!
    너무 예뻐요~~

  • 14. 맑게밝게
    '04.8.18 10:58 AM

    정말 예뻐요.^^
    올록볼록 팔다리가 비엔나 소세지같아요.ㅠ.ㅠ
    어쩜 저리도 귀여운지...!!!
    저도 꼭 딸낳고싶어요.ㅠ.ㅠ.ㅠ.ㅠ.ㅠ

  • 15. SilverFoot
    '04.8.19 5:19 PM

    울 조카들을 보다 보니 날씬해보이기만 하는구만요.. ㅋㅋ
    울 조카 둘은 얼굴, 팔뚝, 허벅지가 두배는 됩니다.. 두배..
    큰 조카는 돐 지나고 나니 남자애라 그런지 워낙에 정신 없이 뛰어 댕겨서 이젠 살이 쪽 빠졌드만, 연년생 작은 조카 여자아이는 어찌나 넙대대한지 금복주랍니다.. ㅋㅋㅋㅋㅋ
    저두 이젠 저런 귀여운 아가 갖구 시포요~~!!(결혼한지 두달된 새댁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5 유리병 2024.05.03 66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140 0
22638 개구멍 2 도도/道導 2024.05.03 221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212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531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281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12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11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78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26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3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84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35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340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65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40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02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29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0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13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67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22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22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77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32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