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시작한 조금만 밭인데요....
이번주에 토끼떼에 급습을 당했어요.
늙은 호박 12개 모두가 아작났어요.
이제 막 자라려는 것들까지 모두 따다가 가져왔어요.
씻어서 부엌에 두니 우리집 막내 토끼가 던지고 놀아요.
자고로 호박의 수난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립집 호박농사가요....
배짱 |
조회수 : 1,70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8-07 0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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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7 8:07 AM막내 표정이 너무 좋네요...아주 이뻐요...
2. peacemaker
'04.8.7 8:33 AM초록색 작은 놈은 쪄서 초간장 찍어 먹으면 좋겠어요..
아가, 예쁘네요..^^3. 청포도
'04.8.7 11:31 AM아가. 넘 귀여워요....
4. 뽀미엄마
'04.8.7 11:56 AM아가 표정이 엄만 괜히 나만 갖고 그래~~~~~ 하는 표정
5. 냉동
'04.8.7 12:35 PM토끼농사도 하시는가 보군요.
호박을 많이 먹어 분명 최고의 약토끼 일겁니다.
설마 애완용은 아니겠쥬?6. candy
'04.8.7 2:51 PM부자시네요~^^
7. 수국
'04.8.8 6:26 AM노랑색 호박말고 초록빛나는거요~~ 애호박이예요??
막내토끼 넘 귀여워용 ㅠㅠ
죠 볼줌봐~~8. 박미련
'04.8.10 2:50 PM아항.. 막내토끼 넘 이쁘요~
9. 메리제인
'04.8.10 6:17 PM단호박인가요? 아님.. 늙은호박 되기전 젊은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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