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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길
Green tomato |
조회수 : 1,47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08-07 00:01:26
언젠가 신랑이 플라타나스 길이 넘 멋있었다며 언제 함 가보자 한게
언젠지...두달전부터 가보자고 노랠 불렀건만...이제야 휴가가는길에
그곳 이정표가 눈에 들어와 생각난듯 한번 가보까~? 해서 저 도로만
달리다 다시 턴 해서 고속도로로 진입... 저희 목적지로 출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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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8.7 12:43 AM청주 톨게이트 앞이죠? 나무 동굴이라 불리는....
예전엔 두 배 길이였는데, 요즘 아파트 들어서며 길이가 반으로 줄었답니다.
저도 이 길, 참 좋아해요.
예전엔 자동차 광고 다 여기서 찍었다죠?2. 경빈마마
'04.8.7 6:45 AM멋지네요...
반장은 별 군데를 다 알아요...난 도대체 아는게 없네요...
영화 촬영해도 잘 나올 것 같네요...
시원해서 속이 후련하네요..3. Green tomato
'04.8.7 8:57 AM맞아요. 청주 톨게이트 나오니 바로 저길이 나오대요. 길가 옆으로 집들도 꾀 있던데
저 길가에서 꼬맹이들이 소꿉장난을 하고 노는데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풍경좋은데서
노는게 부럽기도 하고...ㅋㅋ4. candy
'04.8.7 2:59 PM제가 사는 곳이네요~^^
5. 딸기
'04.8.7 4:04 PM좋은 곳에 사시네요.
부러워요 ^^6. 자두네딸
'04.8.8 12:43 AM우와~ 어딘지..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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