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드롱의 어제와 오늘

[Green tomato]

전에 하얗게 핀 댄드롱을 올렸었는데, 화원에서 본 꽃하고 달라서 울집 댄드롱은
흰색인가보네~ 오홍~더 이뿌다. 하고 있었는데, 며칠후 손으로 건딜기만 하면 후두둑
하고 다 떨어져서 넘 실망스러웠답니다.^^;  그러다 어제 물을주며 봤더니 흰봉우리 속
으로 너무도 선명한 빨간색이 나와 있어 어찌나 이쁜지, 전 또 그걸로 끝인줄 알았다는..^^;;;
그러다 오늘 아침에 또 들여다 봤더니 이번엔 수술까정...우히히

별거 아니지만 사오는 식물들 마다 죽이는 제가 넘 대견해서리, 3=3=3=3

댄드롱의 생명력 대단해요~!!!

[나나]

댄드롱 댄드롱 댄드롱~~~~
이름이 불러 볼수록 재밌네요.

[쵸콜릿]

댄드롱~~이름이뿌네요

[칼리오페]

이쁘다........저두 늘 사다 놓으면....돌아가셔서리...ㅋㅋㅋ
애정이 없어서 그렇다고 잔소리 들어요
이번 일요일에 나가서 또 사올건데...이번엔 잘 키워봐야겠어요 저두^^

[숲속]

댄드롱.. 꽃도 이쁘고, 잎도 시원하고, 참 좋지요.
너무 잘 기르셨네요..

근데.. 저 꽃이 또 변한데요~~ 나중에 사진 또 올려 주세요~~ ^^*

아.. 이 노래, 너무 오랫만인데.. 정말 좋네요...

[orange]

댄드롱... 이름도 이쁘구... 꽃도 이쁘네요...

[김혜경]

이름이 참 이쁘죠?!

[몬나니]

헉! 전 왜 댄드롱을 드롱기로 봤을까요? ........
꽃이 아주 탐스럽네요.. 색도 예쁘구요...ㅎㅎ

[박가부인 민씨]

정말 예쁜 꽃이죠?
저희 집에도 작년엔 꽃을 보지 못해 속상했는데 올해는 너무 예쁘게 피어서 너무 고맙고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즐거움을 줍니다

[레아맘]

처음 보는 꽃인데...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