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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Can't take eyes off you-

| 조회수 : 2,13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6-11 09:17:50


몇년전에 한참 많이 나오던 음악이죠?

오늘은 동생이랑 백화점 피서나 갈까 고민중입니다,,

에어컨 청소를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오늘은 어제 보다 더 덥다고 하니 은행이든 백화점이든 지하철이든 피서를 갈려구용,..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숲속
    '04.6.11 9:39 AM

    "아름다운 얼굴" 이었나요..
    그 프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 아쉽네요.

    아침에 어울리는 상큼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피서 잘 하고 오세요. ^^

  • 2. 꾸득꾸득
    '04.6.11 9:57 AM

    왜 또 제 컴에서는 음악창조차 안뜰까요?
    어제 피스메이커님꺼도 그렇고,,,
    컴도 더위먹나 봅니다..ㅠ,.ㅜ

  • 3. 이론의 여왕
    '04.6.11 9:58 AM

    꺅!! 내가 좋아하는 A-ha 오빠야의 목소리닷!!
    제 선배 중에 노르웨이 남자와 결혼한 분이
    처음 그곳으로 시집갔을 때 한창 A-ha가 인기 정상이었다며
    그때 멋도 모르고 무지 비싼 돈 주고 산 A-ha 대형 브로마이드를
    기념으로 저한테 주시더군요. ㅎㅎㅎ
    푸우 님, 노래 잘 들었어요. 감사!!

  • 4. 깜찌기 펭
    '04.6.11 10:16 AM

    멜깁슨 나오는 '컨스피러시' 에 이노래 나왔죠?
    대학다닐때, 친구들과 그영화보고 한참을 흥얼거렸던 기억나요. ㅎㅎ

  • 5. 아라레
    '04.6.11 10:43 AM

    푸우님, 땡큐망치여요. 디제이에게 음악 신청해서 다 같이 듣는 이 기분...
    정말 좋군요. ^^
    제가 이 노래를 넘 좋아해서 한창 눈에 콩깍지가 씌였던 시절- 남편이 노래방서 이 노래를 감미롭게
    불러준다면 얼매나 좋을까 하던 작은 소망이 너무나 큰(?) 소망이란걸 확인한 이후로 -_-
    다시는 남편더러 불러달라고 하질 않았다지요.
    지금은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이 상황이 울 아가에게 적용되네요.

  • 6. 쵸콜릿
    '04.6.11 11:16 AM

    ㅠ.ㅠ...스피커 없는 설움
    헤드폰 사러 가야지

  • 7. 김혜경
    '04.6.11 2:18 PM

    아하 목소리에요? 전 옛날 사람이 되서.. 이 목소리가 아닌데...가수는 까먹었어요...그걸로 들었는데...누구였지??

  • 8. 이론의 여왕
    '04.6.11 3:04 PM

    원래는 Frankie Valli가 예전에 불렀던 노래인데
    1997년 영화 <Conspiracy Theory>에 삽입되면서
    A-ha 출신 가수 Morten Harket이 리메이크했습죠.^^

  • 9. Green tomato
    '04.6.11 3:28 PM

    샘~! 혹, 잉글버트 험퍼딩크가 아닌가요?
    이노랜, 워낙 많은가수가 불러서리...^^

    푸우님, 신청곡이요~!!! ^^
    임산부 부려먹어서 쪼매 미안하지만
    커피두 누가 타주는게 맛있듯이 노래두
    누가 올려줘야 더 좋을듯 해서요~헤헤
    (여름아 부탁해.....인디고)
    낼 아침에 올려주심 넘넘 고마울거예요~^^*
    날두 더운데, 컨디션관리 잘 하시구요~^^

  • 10. 프림커피
    '04.6.11 5:17 PM

    마~하! 오빠닷!!!!!
    모톤하켓 넘 좋아서 벽마다 브로마이드로 도배했었는뎅......

  • 11. 불꽃
    '04.6.12 3:22 PM

    Can't take my eyes off you...가 맞을텐데..-_-;
    태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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