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련을 아세요?
dreamer |
조회수 : 1,93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4-06-02 14:31:54
육지에서 자라는 연이라고 해서 한련이라고 한답니다.
잎이 꼭 연잎같죠? 잎만 있어도 참 예쁜데, 꽃은 또 엄청 화려하네요.
집에서 기르고 있는 놈들(꽃한테 놈들이라고 하니..좀 그러네..-.,-)인데,
제가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니..
얘도 허브라네요.
잎도 꽃도 모두 먹을 수 있구요. 샐러드나 비빔밥에 넣어먹으면 딱이래요.
열매는 말려 빻아서 와사비 대용으로 쓸 수도 있대요.
이름이 참 많더라구요.
한련, 금련화라고도 하고...나스터티움이라고도 하더군요.
언제 한가해지면 뜯어 먹어봐야겠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줌인줌아웃] 사람으로 인사드립니다... 7 2004-06-11
- [줌인줌아웃] 한련을 아세요? 5 2004-06-02
- [줌인줌아웃] 첫 인사를 여기서 합니.. 6 2004-05-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주빛목련
'04.6.2 2:48 PM제 주위에서는 첨 보는 꽃인가봐요...
제가 하루 날잡아 화원가면 아주 살거든요..
윽 너무 이뽀용~~~2. 김혜경
'04.6.2 8:48 PM알죠...예전에 우리 친정에도 한련이 있었는데...
3. 달개비
'04.6.2 11:49 PM저도 봤어요.
허브종류인건 처음 알았네요.
꽃잎이 능소화 비스무리 화려하고 예쁘군요.4. 칼라(구경아)
'04.6.3 8:03 PM예전에 흔하게 보던꽃인데,,,,,,,요즘은 정말 보기힘든꽃이지요.
허브라.,,,,,오늘첨 알았어요,5. 하이디2
'04.10.12 3:02 PM3년 전쯤 한련 사진보고 반해서 키웠었는데...
분당 율동공원 근처 찻집 유리창 너머에도 많이 피어있었어요. -화분에서 키우는 거보다 더 예뻤어요.
저도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4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502 | 0 |
22641 | 시작부터 3 | 도도/道導 | 2024.05.04 | 140 | 0 |
2264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2 | 유리병 | 2024.05.03 | 601 | 0 |
22639 | 적심 - 순 자르기 4 | 맨날행복해 | 2024.05.03 | 281 | 0 |
22638 | 개구멍 4 | 도도/道導 | 2024.05.03 | 356 | 0 |
22637 |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 도도/道導 | 2024.05.02 | 326 | 0 |
22636 |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 유지니맘 | 2024.05.01 | 672 | 0 |
22635 |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 마음 | 2024.04.30 | 346 | 0 |
22634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263 | 0 |
22633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696 | 0 |
22632 | 소망의 눈을 뜨다 4 | 도도/道導 | 2024.04.29 | 205 | 0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251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363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416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801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1,434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404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470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325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457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842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442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593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341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44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