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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를 한다면

| 조회수 : 1,453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8-01-20 22:41:45
전 올해 마흔 셋이랍니다.
공부도 할만큼 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일도 했었고요.
그런데 제가 전공하지 않은 다른 분야 공부를 또 해보고 싶네요.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도 있고, 뭔가를 공부하고 있을 때 만큼 행복할 때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공은 이과였지만 제가 사실 좀 문과 성향이어서, 인문 사회 계열도 괜찮고, 예술 분야도 공부해보고 싶고요.
여러분들이라면 다시 공부하신다면 어떤 분야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가요?
morning (hyeseongp)

요리만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그런데, 요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여기에서 얻어가곤 한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8.1.21 6:14 PM

    사주 철학 명리학 동양철학ㅋㅋ

  • 2. 저 산너머엔.
    '08.1.22 1:17 AM

    심리학...사회복지....

  • 3. 윤우맘
    '08.1.22 12:07 PM

    도자기. 목공. 전혀 몰랐던 외국어. 동양철학도 강추요! ^^

  • 4. Emile
    '08.1.22 3:52 PM

    전에도 한번 올렸던것같은데,전올해50입니다.저도 이과전공였구요,일본어에관심있어서
    독학과 문화센터에서조금배우다 방통대 일본학과3년에편입, 보다 폭넓게 공부했습니다.
    관심갖고 좋아하다보니 꽤열심히하여 3학기내내 전액장학생이기도 했습니다.여러의견보다는
    본인이 배우고싶은분야를 시도해보세요.2월졸업을 앞두고있지만 또다른 목표를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너무 행복합니다,하루8~10시간정도 돋보기를 쓰고해야하는 어려움도있지만 넘치는 의욕앞에는 다견뎌내지더라구요,무조건 도전해보세요 또다른 세상이 열릴겁니다,화이팅!!!.

  • 5. morning
    '08.1.22 5:35 PM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실천하고 계신 emile님, 존경스러워요. 2월 졸업 미리 축하드리고, 또다른 목표도 꼭 달성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 말씀도 감사하고요.

  • 6. 클로버
    '08.1.22 6:23 PM

    다시 공부한다면... 생각 만해도 가슴이 뛰네요.. 저도 이과전공이어선지 그림을 배우고
    싶네요.. 그리고 글쓰기... 두루두루 배워서 학원없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우리집 마당 가득 불러 모아 두런두런 전수하고 싶네요.. 연세 높은 어른에겐 종이접기를
    병실에 누워 있는 아이들에겐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릴수 있게.. 정말 다시 배우는 시간이
    주어지게 지금 열심히 살며서 그때 행복한 마음으로 누군가와 나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7. 묻지마
    '08.1.22 8:09 PM

    지금 38살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고 내년에 졸업이랍니다.

    졸업후엔 다시 심리학이나 장애발달쪽으로 공부를 하거나 편입생각중이지요.

  • 8. morning
    '08.1.23 11:31 PM

    클로버님, 정말 고운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꿈이시네요. 꼭 이루실 분 같아요.

    묻지마님, 와...내년에 졸업하시고 그 다음 공부 계획까지 서 있으시군요. 심리학...저도 마음에 두고 있는 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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