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울한 마음 가시지 않게 하는 때이네요.
제가 읽고 열심히 웃었던 책 두 권 소개하려구요.
한 번 읽어보세요.
우울함이 싹 가시리라고 믿어요.
첫째 정숙영 <엄마와 두 딸의 발칙한 데이트>
도서관에서 신간코너에서 빌려서 읽었어요.
도서관 방문이 제 일상이거든요.
신간을 주루룩 훑어보다가 꺼내어들고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저는 큰 딸의 유머감각이 너무 마응에 들었어요.
보다가 미친듯이 웃으니 옆에서 궁금해하네요.
한 페이지 보여주니 공감력이 생겼는지 역시 웃습니다.
아마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고 저의ㅣ 즐거움이 전염되기 바라면서 권해봅니다.
둘째 빌 브라이슨 <나를 부르는 숲>
이건 읽은 지 오래된 책이네요.
2~3년전인가 정확히 잘모 르겠지만 이 사람의 유머도 만만찮습니다.
내용이 애팔래치아 트레일 등반기라 흥미없으신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등반내용보다 사람의 심리파악하면서 묘사를 탁월하게 해냅니다.
그때는 주욱 훑어가는 식으로 읽었기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볼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즐겁게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 일이 없어도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기를 바랍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재미있는 책 두 권 소개할게요
미네르바 |
조회수 : 1,96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7-19 1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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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개꽃
'07.7.19 11:47 AM혹시 부산의 미네르바님이세요?
저 기억하실란지....
반가워 리플 답니다^^ 건강하시죠?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육아에 푹 빠져 육아책에만 빠져(그렇다고 많이 읽지는 못 하고)있네요.^^
부산모임 한 안하나요?ㅎㅎㅎ2. 정경숙
'07.7.20 1:14 AM고맙네요..요즘 딸애 책사면서 제책도 한권씩 사요..
소개해 주신책 꼭 읽어 볼게요..
가고 저도 부산 살아요..해운대..3. naropin
'07.7.20 8:41 AM읽고 싶어지네요^^
4. 미네르바
'07.7.20 10:40 PM^^
안개꽃님 안녕하세요?
부산 미네르바 맞아요.
가끔 님글 읽었어요.
프림커피님은 가끔 연락하나요?
요즘은 읽기만 하고 지나갑니다.
님도 뜸하신것 같네요.5. 쫑아맘
'07.7.21 7:16 PM<나를 부르는 숲>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꼭 보세요.
이명랑의소설<삼오식당>도 재미있어요. 한번 빌려보세요.6. 슈퍼우먼
'07.7.23 7:16 AM저도 부산살아요..남구쪽~
미네르바님..좋은책 많이 알려주세요~~7. nayona
'07.7.24 4:51 PM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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