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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방에 냄새나는것...

| 조회수 : 3,19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6-10 21:24:30
할머니방에 냄새가 심하게 난다네요...방도 좁고 그래서 방향제를 두면 냄새가 섞여 더 안좋을거 같아서요...좋은 방법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sta
    '05.6.10 9:45 PM

    나이들면 몸에서 냄새가 좀 심해진다고 하더군요. 땀을 포함한 모든 분비물의 냄새요. 그래서 몸과 옷이나 침구 등 몸에 접촉하는 물건들을 더 자주 씻고 세탁해야 한다고 하던데, 방향제로는 해결 될 문제가 아니고, 일단은 침구류를 전부 세탁하시고 아침 저녁으로 환기를 시키심이 좋을 것 같아요. 목욕과 옷 자주 갈아입는 건 할머니께서 협조를 하셔야 하는 문제니까...

    그리고, 혹시 할머니께 요실금이 있으신지 물어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적절한 패드를 사용하시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나이 드는 거 좀 슬퍼요.

  • 2. 돼지용
    '05.6.10 9:48 PM

    사춘기 남자 애들 냄새도 지독하지요. 아들이니까 이해 되죠.
    매일 머리 감아도 소용없어요.
    노인 냄새도
    아무리 씻고 닦아도 안된다네요.
    저도 늙을 거라 생각하면 서글픈 생각이 들어요.
    그냥 울 아들 금방 씻고나도 나는 냄새처럼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방법 있으신 분 계신가 궁금하네요.

  • 3. yuni
    '05.6.10 9:55 PM

    제 아들은 그 사춘기 냄새가 심하지 않았는데 제 친구 아들중에 냄새 심한애들은
    아예 애 방에 숯을 한 2만원어치 이상 넣어두더라고요.
    방향제로 해결 안되니 환기, 청소, 잦은세탁과 함께
    숯이나 탈취제를 이용한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 4. carrot
    '05.6.10 10:19 PM

    알겠습니다...고마워요...근데 숯 어디서 사야하나요???

  • 5. 인니
    '05.6.10 10:27 PM

    어디선가 본 정보에 의하면, 청주를 넣은 물에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땀에 노폐물이 섞여 나와서 몸 냄새가 훨씬 덜 하다고 하데요.

    청년들이나 노인네들뿐만이 아니라 여자보다는 남자들 나이 먹어가면서 나게되는 몸 냄새에 효과적이라고 했어요.

  • 6. remy
    '05.6.11 12:45 AM

    '숯" 정말 추천입니다~~~
    지하방의 냄새와 습기 싹~ 빠져나갔습니다. 온갖 냄새제거제와 습기제거제 다 저리가라입니다.
    특히, 총각냄새(!)와 홀아비냄새(!!!), 싹~ 없어집니다... 캬캬캬~~~~
    남동생 방에서 특효를 봤씁죠~~!!!!

  • 7. 아침
    '05.6.11 9:24 AM

    어버이날 선물 찾다가 홈쇼핑인가 어디선가 본건데요...암염으로 만든 램프가 있더라구요...
    항균항취..냄새제거...등등 노인방에 딱 이겠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맡에 두는 스탠드였어요...암염램프...뭐 그랬던 거 같은데..

  • 8. 몬아
    '05.6.11 9:55 AM

    울 시어머님은 그래서 냄새 신경ㅇ 엄청쓰세요...본인냄새 날까봐 외출시 필히 목욕하고 향수뿌리세요.
    본인관리 철저하십니다..

  • 9. 찌진맘
    '05.6.12 1:28 AM

    remy님 정말 입니까? 남푠 서재에서 홀아비 냄새가 나거든요.
    저도 ``숯``모셔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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