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척들앞에서
'25.10.4 11:01 PM
(106.101.xxx.230)
어머니면을 봐서 니가 하는척이라도 해라 결국 설거지 하란 소린 못하고 그렇게 이야길 했지만 원글님 하란 소리죠.
2. 그냥
'25.10.4 11:04 PM
(217.149.xxx.135)
하는 척만 하고 냅두세요.
다 할 필요 없어요.
하다가 놓고 친정간다고 나오세요
3. ..
'25.10.4 11:04 PM
(180.68.xxx.12)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갑자기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그정도도못하냐고 나랑 둘이하면된다며
그런데 둘이해도 골병이났어요ㅜ저번에
4. ᆢ
'25.10.4 11:06 PM
(180.68.xxx.12)
ㅜ친정은 다음날 내려가네요ㅜ이번만 일정이 그렇게되어 빠져나올 구멍이없음
5. 남편만돕나요?
'25.10.4 11:06 PM
(106.101.xxx.230)
저도 외며느리지만 설거지할때 상차릴때 친척들이 도와주던데 그 많은 친척들은 가만히 있나요?
6. ᆢ
'25.10.4 11:06 PM
(180.68.xxx.12)
친정에 기어가게생겨서 지금 걱정이네요
7. ..
'25.10.4 11:07 PM
(140.248.xxx.0)
어머님댁에 식기세척기 설치해 드리세요.
그리고 몽땅 그 안에 넣고 돌리기~~
남편이 자기 집에 그 정도 돈은 써야..
8. ᆢ
'25.10.4 11:07 PM
(180.68.xxx.12)
저번에 설거지 남편이랑 둘만하고 다음날 출근 기어나감
9. 미친
'25.10.4 11:07 PM
(122.43.xxx.190)
그걸 왜 남의집 딸만 하는 거조?
여건되는 사람이 함께 해야죠.
10. 넝쿨
'25.10.4 11:08 PM
(222.108.xxx.71)
근데 님이랑 남편밖에 할사람이 없는것도 사실이네요
11. 하다가
'25.10.4 11:09 PM
(217.149.xxx.135)
아이고 허리야
허리 디스크라고 뻥치고 빈 방 들어가 누우세요.
12. 시집살이
'25.10.4 11:14 PM
(14.50.xxx.208)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 맞네요. 고래고래 소리지르다니 ㅠㅠㅠ
다들 시댁모임 자중하는데 이러니 며느리들이 추석전에 아프고 싶다는 집들이 많죠.
13. ..
'25.10.4 11:15 PM
(180.68.xxx.12)
그것도 편의봐준건데 설거지도안하려고 하냐며ㅜ
그런데 저는 설거지그정도하면 진짜 죽어나거든요
14. 님이
'25.10.4 11:16 PM
(217.149.xxx.135)
안가면 누군가는 하겠죠.
15. ᆢ
'25.10.4 11:16 PM
(180.68.xxx.12)
그냥 직계가족만 모인게아닌데
16. 근데
'25.10.4 11:16 PM
(210.222.xxx.62)
그럼 설거지는 누가 해야 하나요?
친척들은 객이라 알아서 도와주지 않는이상 시킬 수는 없을테고
집주인이 해야 할텐데~
음식 만드는사람도 있는데 설거지 정도는 그냥 남편이랑 즐겁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17. ..
'25.10.4 11:18 PM
(180.68.xxx.12)
20명 이상 설거지 너무힘들지않나요 냄비에 ㅜ개인식기에
18. ..
'25.10.4 11:18 PM
(110.15.xxx.91)
세상에 20명 중에 같이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앉아서 대접받는 사람만 있는 빌어먹을 상황이네요
어찌 수발을 혼자서 다하라고 하는지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아프다고 드러누워 버리세요
남의 집 딸을 부려먹을 생각만 하다니 제가 화가나네요
19. ??
'25.10.4 11:18 PM
(114.201.xxx.32)
거기 친척들은 아무도 안도와요??
저희는 서로 도와주려하고 고생했다하는데
큰댁에서 차례차리고 힘드셨을거 같아서
저는 가면 대신 명절 설거지 다해드려요
20명도 넘지만 솔직히 기어나갈 정도로 힘든일은 아니죠
기어나갈 정도라면 남편분한테 혼자하라하세요
둘다 기지말고
20. 어..
'25.10.4 11: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딴지아니고 전 글 읽고 ㅜㅜ
그정도 설거지하고 친정에 기어가고,골병이 난다는... 읭??
제가 심하게 무쇠체력인가봐요 ㅜㅜ
21. . .
'25.10.4 11:27 PM
(221.143.xxx.118)
제가 결혼 첫해에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설거지 하다말고 방에가서 누워버렸어요. 안살고말지뭐 이런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다행히 어머님이 혼자 다 하고 저에게는 아무 말씀도 안하고 바리바리 선물 챙겨서 친정보내주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 명절부터 그 많던 친척들 안오세요. 이건 시어머니가 교통정리 해주셔야죠. 그걸 외며느리혼자 어찌하나요.
22. ..
'25.10.4 11:32 PM
(218.234.xxx.34)
-
삭제된댓글
요즘도 저런집이 있나요 ㅠㅠ
20명 설거지 해야 될 상황이면 수저와 일회용품 접시 이용하시고 정리하는거 꼭 남편이랑 같이하세요.
23. ..
'25.10.4 11:33 PM
(218.234.xxx.34)
요즘도 저런집이 있나요 ㅠㅠ
20명 설거지 해야 될 상황이면 수저와 접시는 일회용품 이용하시고 정리하는 거 꼭 남편이랑 같이하세요.
24. ...
'25.10.4 11:34 PM
(115.22.xxx.169)
20명이 거실에 다 모여있진않을테고 주방주위에 앉아있으면서도
설거지는 며느리몫이니까 다 모른척한다는거죠?
모르는사람이 울가족 밥그릇 씻고있다고해도 도와줄판에
옛날분들은 뭐그리뻔뻔한 사람들이 많나요
25. .....
'25.10.4 11:38 PM
(1.241.xxx.216)
며느리 들였으면 친척들 오지말고
서로 각자 명절 보내게 해야지
그 많은 인원 먹은 설거지하는 척이라도 하라니ㅜ
하는 척은 뭐죠? 고무장갑 끼고 물만 묻혀요?
그 집 외아들 결혼 전에는 누가 설거지 했을까요?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어하고 명절도 싫지요
결국 여자들 손 빌려서 음식 만들고 치우고 ㅜ
대물림이네요 요즘 시대에...
26. ..
'25.10.4 11:41 PM
(180.68.xxx.12)
그릇옮겨서 설거지통까진 도와주시는데 내가설거지하는척 한다고 해서 못하게하진 않는 애매한?상황
며느리들은 아시죠? 하는척해라?그떠보는 말이 더기분나빠요
누굴 국어도모르는 바보로
27. ᆢ
'25.10.4 11:43 PM
(180.68.xxx.12)
나 아무리 생각해도 설거지하고뻗어서 아파서 친정 이번에도 못가면 안된다며 설거지안한다는 확답안주면 안간다며가지말까요?
28. ....
'25.10.4 11:44 PM
(220.76.xxx.89)
남편시켜야죠. 결국 이 시집살이도 남편이 시키는거에요 남의편이요
29. 저는
'25.10.4 11:44 PM
(210.90.xxx.241)
18명 오는데요. 컵부터 모든식기 1회용 사용합니다. 불사용하는 국냄비등 큰 그릇은 손설거지하고 그마저도 힘들면 내팽겨쳐두고 하루에 한가지씩 치웁니다.
30. ᆢ
'25.10.4 11:45 PM
(180.68.xxx.12)
저희 시어머니1회용이라면 기겁 제일무서운 놋그릇 포트메리온 로얄알버트 기절
31. ..
'25.10.4 11:48 PM
(122.35.xxx.158)
남편과 둘이서 하세요
손님도 안되고 님도 안되고...
그럼 어머니가 해야겠어요?
음식은 누가 준비하나요?
15명 설겆이 한다고
기어서 출근할 정도의 체력이면
평소에 회사 일은 어찌 하나요?
아니면 식기세척기를 사 드리세요
32. 님 믿고
'25.10.4 11:52 PM
(14.50.xxx.208)
와~~ 그냥 음식값만 해도 장난 아닐거 같은데 그거 남편이 아예 막을 수 없는
대 종갓집 같은 모든 유산 선산 다 물려 받는 그런 쪽인건가요?
급하게 시급 쎄게 주고 도우미 아줌마 부를 수 없는 상황인가요?
33. xjwv
'25.10.4 11:57 PM
(58.122.xxx.55)
남편이랑 둘이 하다가 힘들다고 들어가세요
쉬다가 나와서 또 하고
그나저나 남편 왜 소리는 지른대요?
어이없네
34. xjwv
'25.10.4 11:58 PM
(58.122.xxx.55)
시엄니 그릇도 무거운것만 쓰시네
코렐이나 쓰시지
35. ᆢ
'25.10.4 11:58 PM
(180.68.xxx.12)
남편이친정가서 그런일 당한다 생각하면 제가 남편한테 소리못지를거 같거든요?미안해서
이게 어디서 불평이냐 이런식이더라구요?
이번에친정설거지 모두 시켜보겠습니다 너도당해봐
36. ...
'25.10.4 11:59 PM
(123.111.xxx.253)
설거지 대강 하시면 안돼요?
저희 큰집 며느리들은 설거지 대강 하더라구요. 기름 미끄덩 거리는데도 헹구는 척하고 건조대에..
37. ㅇㅇ
'25.10.5 12:02 AM
(118.235.xxx.124)
15명 설겆이 한다고
기어서 출근할 정도의 체력이면
평소에 회사 일은 어찌 하나요?
--------------
이런 비아냥 댓글은 왜 쓸까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른건데..
참고 하지 마세요.
친척들 그렇게 불러놓고 며느리만 잡나요?
시모한테 말씀을 하세요
혼자 설거지 못한다고요.
38. ᆢ
'25.10.5 12:05 AM
(180.68.xxx.12)
윗님 설거지를 한쪽이 세제를 칠하면 한명은 헹구고
자리가 그렇게밖에 안되잖아요?남편과 해도요
어떻게 나누어할수 있을까요?누구한명이 도와준다해도 저는 끼게되니까요
하다중간에저는 나오고 다른분 투입 이런식이면될까요
39. 황당
'25.10.5 12:11 AM
(1.11.xxx.187)
회사일은 내가 돈 받고 하니까 해야하는 일이지만
설거지는 그딴 것 안 해도 되는 일이죠.
어떻게 명절 설거지 따위랑 직장 일을 비교하죠? 황당ㅋㅋ
ㄱ그것도 15인 20인 설거지를 둘이?
욕밖에 안 나오는데... 원글 남편 혼자 하라고 해요.
40. 남편ㄴ이
'25.10.5 12:14 AM
(211.34.xxx.59)
나쁜 ㄴ이죠 어따대고 소리를 지르나요
그냥 가지말아버리세요
41. ..
'25.10.5 12:18 AM
(110.15.xxx.91)
미안해하기는 커녕 별거아니라고 소리를 지르는 남편이니 설거지 니가 다해라 하세요
자기가 겪어봐야 그 마음을 이해할듯
42. ㅌㅂㅇ
'25.10.5 1:24 AM
(182.215.xxx.32)
둘이 하면 할 만할 거 같은데요
43. ..
'25.10.5 1:27 AM
(125.185.xxx.26)
남편해야죠 님은 씻은거 그릇 정리하고 과일깍고
44. ..
'25.10.5 1:28 AM
(125.185.xxx.26)
그동안은 안하셨어요?
왜 하는척만이러고 하라는지
남편시켜요 님은 옆에서 거들고
45. 그런데
'25.10.5 1:31 AM
(211.228.xxx.160)
그 많은 사람들 음식은 누가 준비하고
상차림은 누가 하는건가요??
어머님 혼자 하시는거면
설거지는 님네부부가 해야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손님들 안 도와주는데 어머님이 그 사람들한테 시킬 순 없잖아요
어머님이 저런 말 안하셨으면
원글님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셨어요?
진짜 궁금해서요
46. 그리고
'25.10.5 1:34 AM
(211.228.xxx.160)
비아냥이 아니고
설거지 하고나서 아파서 친정 못 갈 정도라니
진짜 체력이 그 정도이신건지
엄살인지
하기싫고 힘든건 알겠는데
설거지가 그정도 고강도 노동인가요
길어봐야 30분이면 될거 같은데
한 명 세제로 닦고
한 명 물로 헹구고
한 명 바닥에서 마른걸레로 닦아서 정리하고
47. ..
'25.10.5 1:47 AM
(180.68.xxx.12)
제사설거지 새벽에 하는데 시어머니가 설거지통에 끊임없이 요리하던 하던 대야? 곰국끓이는 대형 냄비 몇개 계속 넣으시는데 온리 15인분 국과 그릇이 다일거라는건 경기도 오산이세요
48. ..
'25.10.5 1:48 AM
(180.68.xxx.12)
30분이머예요 설거지만 두시간
49. ....
'25.10.5 2:14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20인분 설거지면
식당 주방인데?
그게 별거아니라는 분은
꼭 혼자 설거지 하세요.
남 시키지말구요
그리고, 식세기 싸요.
걍 식세기 들이세요
50. .....
'25.10.5 2:18 AM
(110.10.xxx.193)
3인 가족, 4인 가족 그릇도 식세기돌리는 세상인데
20인분 설거지를 뭐하러 두시간씩 꾸역꾸역 하나요
식세기로 하면 두시간 걸리지도 않고
물도 더 절약되고요
식세기가 도우미 이모에요
51. ...
'25.10.5 2:22 AM
(183.103.xxx.230)
우리집도 며느리보면서 명절차례 없애고
4대까지 제사지내던걸 시부모님들 같이 한번만 간단하게 제사상 차리기로 한 집인데
나는 그 시어머니 고생을 어찌할꼬 걱정이 먼저 됩니다 못해도 60대는 되셨을텐데 20명 손님치룰 음식준비며 차려내고 치우고...
적어도 보름은 시달릴 일인데
글쓴님 시어머니가 하루빨리 결단을 내리셔서 본인과 며느님 둘 다 그 영양가없는 일구덩이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