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미국가서 교포 남자랑 결혼하고 미국에서 대학 교수 된여자.
결혼 후 착하던 남자는 집안과 연락 끊고 지내다가 몸이 결박되고 입에 양말 물린체 죽음.
범인은 박고운이란 여자인데 이거야 말로 가스라이팅 범죄 아닌지.
결혼 전 교회 지인 인터뷰 보니 스킨십이 과했다네요. 사귀기 전부터 남자에게 어부바 해달라고 했다고. 그렇게 접근 한거겠죠.
재판 도중 알게된 사실은 이미 한국에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던 여자라는.
피해자와 결혼 하고도 강의하는 학교에서 조차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데.
재직 중이던 미국 대학의 프로필을 보면 연세대 졸업이라고 나오네요.
현재 45~46살 정도 된거 같은데, 저여자 진짜 연세대 나온거 맞을까요?
변호사를 잘쓰고 말도 얼마나 요리조리 잘 바꾸는지..
살인죄가 아니라 과실치사 형으로 10년형, 모범수면 3년만에 나올 수도 있다는데...
피해자 가족들 어쩐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