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려서
만 50세 기념파티도 했는데
여전히 헷갈림.
애들도 그냥 몇년생이다 말하는거 같아요.
헷갈려서
만 50세 기념파티도 했는데
여전히 헷갈림.
애들도 그냥 몇년생이다 말하는거 같아요.
그거 신경 안쓰는데요 의미 없죠 뭐
신체나이가 더 중요해요 ㅎㅎ
전 생일이 12월이라 무조건 만나이로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요 :)
일상생활에서는 나이 말할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병원에서 만나이로 나오니 좋긴해요.
이제 만나이로 하는거죠? 누가 나이 물으면 만나이로 말하려다 잘모르겠어서(나이를 잊고사니) 출생 년도로말해요.
윤석열 나이 때문에 내가 몇 살인지 한 번에 얘기가 안 나와요.
나쁜놈!!
한국 고유의 나이가 어때서 지 맘대로 바꾸고..
이건 누가 시켰을까요?
안써요...걍 출생년도로말해요... 그거 만나이 잘못말하다가는 한살 어린사람으로 인식하더라구요
전에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알고 봤더니 동갑인데 그친구는 그냥 원나이 저는 만나이 써서 괜히 제가 한살 줄인 나이로 말한꼴이라서 절대로 안써요
만 나이로 말하고 출생연도 덧붙여요
근데 나이 묻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
계산하기 귀찮...누가 나이 물으면 출생연도 말해요. 51이나 52일거 같은데 윤씨가 바꿔놓고 난 후 몇년째 51이나 52같은데..라고 생각해요. 60이 되도 51이나 52같다 생각할거 같음.
묻는 사람들도 몇 년생이냐고 묻던데요
나이 물어보면 만 나이로 대답할 준비는 해둡니다
곧 생일인데 생일 지나면 나이 다시 외워야겠네요
만 몇세라고 말해야죠. 그래야 한살이라도 젊은 느낌 !
오십평생 한국나이로 세고 말했는데, 굳이 만나이로 얘기 안하게되요.
윗분 말대로 만나이로 말할땐 만으로 몇살이라고 앞에 붙여서 말해요.
만나이는 생일전과 후가 달라지니 세기도 귀찮고 상대도 헷갈리게 하는 나이죠.
그냥 한국나이로 50인데 만나이로하면 생일 안지났으면 48로 훅~ 줄잖아요.
순간 기분은 좋을수 있으나 저위에 현명한 댓글있네요.
신체나이가 더 중요하죠.
저는 평생 만 나이만 쓰고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대체 세는 나이라는 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라...
한국 나이로 써요
병원 관공서는 만 나이로 하고요
사람들끼리 얘기 할때는 한국 나이 만 나이 출생년도 띠까지 다 얘기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