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마치 오래 끓여 완성된 미역국의 갈색 같고요
이건 흐물흐물한가 싶을 정도로 맥없이 찢어지고요
무르기 직전 처럼요
다른 하나는 10분만 불리라는 아주 작게 잘라져서 꼬불꼬불한, 소분되어 파는 미역이고요. 위에 색깔이 좀 이상해서 따로 불려봤어요.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찢어보니 탄력감이 느껴져요. 위 것보다 잘 안찢어지는거죠.
위에 것은 국을 끓이면 죽 되지않을까요?
이 두 차이 뭔지 아시나요
하나는 마치 오래 끓여 완성된 미역국의 갈색 같고요
이건 흐물흐물한가 싶을 정도로 맥없이 찢어지고요
무르기 직전 처럼요
다른 하나는 10분만 불리라는 아주 작게 잘라져서 꼬불꼬불한, 소분되어 파는 미역이고요. 위에 색깔이 좀 이상해서 따로 불려봤어요. 초록색으로 나왔는데 찢어보니 탄력감이 느껴져요. 위 것보다 잘 안찢어지는거죠.
위에 것은 국을 끓이면 죽 되지않을까요?
이 두 차이 뭔지 아시나요
갈색이 된것은 보관을 잘못해서 상한거 같은데요
엄마가 공기들어가고 잘못보관하면 색이 누렇게 변한다고 했어요
시중에 유통되는 포장미역은 살짝 데쳐서 나와서 색변화가 없는데
생미역 말린거는 보관 잘해야해요
첫댓님 빙고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로 배웠습니다.
쌀 20키로 포장 사이즈인데 다 버려야겠네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자연산 미역이 그런거 같아요.
조금 불려보고 풀어지자 않으면 괜찮아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자연산 미역이 그런거 같아요.
조금 불려보고 풀어지지-으깨지듯- 않으면 괜찮아요.
아니고 걍 때깔이 그런거에요
물론 불려보고 맛 이상하면 버리시구요
바닷가 친척이 말린거주는데 저리 갈색이고
불려보면 엄청 보드라워요
냉국에 넣으면 잘 넘어가요
국은 안끓여봤어요
오래된 거예요
김 미역 오래 되면 색이 변해요
물에 담가 풀어지면 버리세요
끓이면 흐물흐물 풀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