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소금빵 개당 1500원
현백 지하 소금빵 개당 4000원
크기 차이 1.5배 안되는거 같은데
현백 지하가 압도적으로 맛있겠죠?
아래 성심당 글 보다보니
오늘 화두가 된 소금빵이 생각나서요.
성심당 소금빵 개당 1500원
현백 지하 소금빵 개당 4000원
크기 차이 1.5배 안되는거 같은데
현백 지하가 압도적으로 맛있겠죠?
아래 성심당 글 보다보니
오늘 화두가 된 소금빵이 생각나서요.
별차이 없어요
소금빵의 핵심은 굽는동안 속에 박아둔 버터가 녹아 빵 바닥이 바삭하게 튀겨졌는지
그냥 모닝롤 대충 쪼개서 안에 이즈니버터랑 소금 넣고 겉에 버터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소금빵 돼요.
그렇게하면 소금빵 10개 4000원
4개 12000원
진짜 압도적으로 맛있어요
성심당 소금빵 맛있어요
보통 10개씩 사가요
지난주 갔더니 앞사람이 싹쓸이
명란바게트도 10개씩 사가구
집가까워 자주 가지만
빵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짭조름하게 하려면 쏘새지빵 20개에 6천원 짜리 사서
가염버터 끓여서 안과 밖에 빵에 붓으로 발라 에어에다 살짝 구워드세요.
그깟 밀가루 빵조가리들이 밥값보다 비싸서 사먹기 싫어요.
크기도 작고
덜 부푼 느낌
딱 2천원정도 퀄리티
성심당 소금빵 맛있어요.
동네 비싼 소금빵이랑 큰 차이 없던데요.
58.238 / 크기가 작다구요?? 아닌데??????
백화점 빵이 훨씬 더 비싼 건 더 맛있고 재료가 좋아서가 아니라
입점비용을 엄청 내야 하니 비쌀 수 밖에 없지요
자연도 소금빵보다 더 맛있는곳. 강남역 지하상가 골디스 도넛집인데 자연도는 비교불가였어요 근데 많이 좀 구우면 맛있어서 다 팔릴거 같은데 이상하게 갈때마다 몇개씩 밖에 없어요 ㅜ
현백 소금빵보다 성심당 재료가 더 좋을걸요...
대전 핫한 줄서는 소금빵집은 오류동에 광덕떡방앗간입니다.
떡집서 쌀가루 섞어 소금빵 조금씩 팔다 떡집 문닫고 소금빵만 파는데 하루종일 줄서요.
가격도 착함 기본쌀은 1500원 쌀로만은 2500원
맛은 성심당만큼 맛있어요.
명란 바케트 먹어보니 딱딱한 과자에 그럴싸하게 명란 바른 거, 현백 바케트는 겉이 질기고 속이 촉촉한 진짜 프랑스빵. 무화과 시루 는 손바닥만한 시트에 생크림만 잔뜩.
값이 싼 이유가 있더이다. 유명한 거에 비해 값만 싼. 고급 브랜드에 비할게 못됌
서대전역 건너
광덕떡방앗간 소금빵 222
오븐에서 바로나온 소금빵 그자리에서 먹으면 최고!!
성심당 소금빵 맛있나봐요 한번사먹어야겠어요
시트없이 생크림만 잔뜩있는 케익도 먹는데
관건은 그 크림이 질좋은 재료인지 아닌지겠죠
시트는 차라리 작은게 좋고요
성심당소금빵 은행동점은 이제 안가서 모르고(사람 너무 많...)
롯데백화점점은 나오는 시간에 줄서 있어야 살수있어요..
바로 매진되는 인기제품 중 하나예요
당연히 가성비+맛 때문이겠죠. 저도 운좋게 딱 그시간에 줄설수있어서 두어번 사봤어요
성심당 사고싶은 빵사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