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다들 언제 마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몇 년 생이신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40대인데 아직도 소식 없습니다ㅠㅠ
첫 집 다들 언제 마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몇 년 생이신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40대인데 아직도 소식 없습니다ㅠㅠ
없슈
40살에 50프로 좀 넘게 대출 받아 샀어요
8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 대출 1억이 남았네요;;
30세에 샀어요. 지금 40중반
82년생이고 38살에 첫집 분양 받았어요
28. 결혼하며 시부모가 집 사줬네요.
그런데 다음 스텝에서 꼬여 60된 지금 서울 변두리 집 한채가 다네요 ㅜ
50대초중반 남편과 저 흙수저지만
대기업 맞벌이라 30대초반 백퍼 우리 힘으로 첫집 구입했었어요.
40대이면 2010년초중반 좋은 기회가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네요.
20년 전에도 집값 폭락론자들은 존재했었고
그분들은 부동산보다는 주식 몰빵했었던 기억이 나요.
71년생 29살에 결혼할 때 시집에서 사둔 남편집이 있었어요.
37살에요.
32살에 결혼하면서 저, 남편, 은행 1:1:1 지분으로 샀어요.
그 후로 갈아타기 두 번 해서 지금 집이에요. 지금 집 살 때 남편은 전세 살다 분양 어쩌구 하길래 우린 무주택 기간이 없어서 힘들거라고 제가 그냥 골라 계약했어요.
70년생 95년도 26세에 결혼. 내집마련은 97년….
37살에요.79년생입니다.
놈편덕분에. 50대에ㅠㅠ
그동안 큰평수 전세로 살다가..
2017년에 샀어요.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지금은 남편이 무릎꿇고 삽니다.
없어요. 빚만있어요.
집부터 장만해야한다는 생각없이 살았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기회가 3번 정도있었네요.
전 신혼 때요..근데 지금은 전세 살아요..
변두리 비 인기 아파트였고 아이 학군때문에 옮겼는데 ...
음..........후회하면 안되는 데 ..자꾸 후회가..ㅠ.ㅜ
20년에 걸친 일을 짧게 쓴 것이지만 코로나 시기때 옮긴게 최악..
너무 세상을 몰라서...ㅠ.ㅜ
남편에게 미안해요...물론 부부합의하에 한 것이긴 한데....
그래도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요..
빠를수록 좋아요
학군지 정착하고
레버리지 잘 써서 상급지 이동하고
가족 친구 친척 다 봐도 부부직장 연봉+주거안정~에 따라서 자산차이가 엄청나요
폭락론자 남편때문에 우린 망했...
69년생 ~
29살때 분양받았네요.예전 주택은행에다 청약 부어서 첫집 분양받았어요.
젊은분들 주택은행 모르는분도 많으실건데 ㅎㅎ
현 국민은행과 합병되었답니다.
2005년이요.
남편이 중간정산금 2억을 받아와서 손도 못대게하는 걸 6개월 기다리다 몰래 반포주공1단지 계약했어요.
말 안하고 명의도 제 이름으로 2년 후에 말했어요.
지금은 재건축진행 중이네요.
35살, 대출 30프로 받아서.
80년생. 하와이 호놀룰루 거주 61만불짜리 코딱지만한 콘도 2020년 9월에 2.5% 고정금리 30년…다운페이는 10프로 해서 모기지금액에 53만불인가부터 시작. 현재는 48만불 남음 ㅠㅠ
73년생 2000년에요
73년생
2004년결혼 2007년 첫집장만 사고나서 폭락ㅠ
전세주고 저희는 투룸전세살면서 빚갚느라 난임기간 더 길어짐 ㅠ
그러다가 어찌어찌 아이가 생겨서 신축아파트2016 매수
첫집은 매도학니 집값 상승 ㅋㅋ
아직 대출 남아있네요ㅠ 십년 다 되었는데
50세 없슈22222
78년생 2014년 37세에요
76년생 남편이 30살? 2007년에 결혼하기 전에 사놨어요
결혼 후 2009년에 한번 갈아타서 계속 여기 살고 있어요
35살 2008년 리먼사태 금융위기 터지고 다음 해에 부동산 폭락 침체기에 샀어요.
저희 부모님은 IMF때 강남에 사셨구요
청약하나 우연히 넣고 당첨되서 자가가되었어요 운이었죠
놈편 덕분에. 50대에ㅠㅠ
그동안 큰평수 전세로 살다가..
2017년에 샀어요.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그때 산집이 지금 30억 좀 넘어요
지금은 남편이 무릎꿇고 삽니다.
73년생이고 1998년에 결혼해서 2004년에 첫집 마련했어요.
79년생이고 37살에 집을 샀죠…
그런데 원래 가진자들 말고는 3,40대에 첫 집 마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32에 결혼하면서 시가 도움과 1억 5천 대출받아 20평대 집 사고 2013년 30평대 신축으로 갈아탔어요.이때가 바닥이었던거 같아요.
남편 52살에 샀어요. 결혼후 계속 집값 떨어진다고 못 사게 하더니 이제 몇년후 퇴직하면 대출 안 나온다고 얘기해 주니까 그때서야 사더군요.
81년생 결혼5년차때인 31살에 빚없이 장만. 그 아파트는 저렴했었고,
2년만 살고 나와 쭉 옮겨다녔네요. 이사만 6번이상 다녔네요;;
부자시네요
부동산 폭락론자 남편때문에 현금만 모으며 수년을 보냈어요
진짜 미련하게도 연봉이 높아서 신혼부부 청약인지 특혜 못받았는데 그걸 기분좋아 했었어요
연봉 높다고요.. 완전 빙신이죠
그러다가 40초반에 용인에 청약 넣어서 당첨되고 그게 올라서 그 집팔고 40중반에 잠실로 갈아탔어요. 대형평수이고 좋은 동네로요. 더 일찍 샀으면 빚도 없었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멍청한 남편과 더 멍청 미련한 와이프의 콜라보였죠
원글님도 안늦었어요 이제 사시면 돼요 매수전에 임장많이 다니시구요. 그래야 물건 나왔을때 주저없이 매수할수 있어요
67,69년생 부부고 95년 결혼. 99년에 집 샀어요. 그 집서 8년 살다 팔고 계속 전세 살다가 2017년에 강남역 샀어요. 대출없이. 현금 들고 있다가.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 그나마 마지막에 강남 사서 다행
집값이란 게 지역따라 천차만별인데 남의 나이만 듣고 비교해서 괴로워하는 건 하등 좋을 게 없어요.
저는 마흔에 구입했지만 집값 싼 지역, 그당시 2억도 안 들었습니다. 저도 만약 수도권에 산다면 50대인 지금까지 무주택자로 살고 있을 거예요. 같은 지방이어도 50 가까워서 생애 처음 자가 마련한 지인도 있고 저마다 재정상태나 우선으로 지출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집구입이 그만큼 밀릴 수 있죠.
50후반. 맞벌이였고 친정에 얹혀살며 결혼후 2년만에 집샀어요.
93년에 결혼하면서 서울 전세도 못 얻을 돈(몇천만원)으로 대출 껴서 경기도 귀퉁이에 10평대 작은 집을 샀어요. 악착같이 집 늘리기에 올인하며 굴리고 굴렸더니 이번에 2차 민생지원금 못받아요.
이사 지치지 않는지..
폭락할까 집 못산 사람들 이해 불가.
2006년 결혼시 시댁에서집해주셨는데...전세주고..
올해 처음제집에살아봐요....72년생입니다
73년생인데 2003년에 결혼하면서
달동네 재개발지역의 낡고 작은 주택을 사서
거기 살았어요.
제가 4200만원 남편이 4200만원 해서 8400만원 주고 샀지요.
비 오면 지붕에서 비 세고 ㅠㅠ...
남편 직장 때문에 각지를 떠돌며 전세 살다가
드디어 올해 재개발완공으로 입주했어요.
52세인데 아파트에 처음 살아봅니다.
신도림 분양 받앗어요. 2002년
74년생. 2005년에 미국에서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님이 돈 주셔서 downpay하고 나머지 20년 모기지 얻어서 지난 5월에 다 갚았고요. 2015년에 부모님이 증여를 많이 해주셔서 달리 투자할 방법은 모르겠고 은행에 넣어놓는 건 아깝다고 해서 또 부모님 돈으로 다운페이 하고 10년 모기지 얻어서 올 11월에 만기 되고요. 2020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 명의로 한국에 아파트 사 놓으신 거 알게 되어서. 집이 세 채가 되었네요. 근데 하우스 푸어예요. 얼른 하나라도 팔아서 좀 여유있게 썼으면 싶은데 파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60년대 부부. 92년 결혼.98년 첫 집. 아파트 분양으로 경기도에 장만. 95년 예비번호로 당첨되어서 98년 입주때 imf로 난리통이었어요.
2005년, 13년, 17년 갈아타서 현재 거주.
집을 옮길 때마다 일시적 일가구 이주택이었는데 (전세 낀 집 밖엔 없다거나 분양권 상태인 집) 두번은 두 집이 다 올라주고 한 번은 둘 다 떨어졌었어요.
집을 하나 이상 가질 수 있단 생각도 못하고, 대출은 받을 줄도 몰랐어요. 세금이며, 대출이며 너무 몰랐어요.
어쩌면 뭘 몰라서 쉽게 결정했을지도요.
집은 결혼 후 3년차에 샀고 계속 3년~5년 간격으로 이사하면서 조금씩 나은 곳으로
2018년도에 샀네요
07년도에 결혼하자말자 부모님이 얻어주신 전세 빼고 4개월만에 1억 빚내서 집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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