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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언제 마련하셨어요?

......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25-09-07 20:58:43

첫 집 다들 언제 마련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몇 년 생이신지도 궁금하고요..

저는 40대인데 아직도 소식 없습니다ㅠㅠ

IP : 59.16.xxx.23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9.7 8:59 PM (121.173.xxx.84)

    없슈

  • 2. ㅇㅇ
    '25.9.7 9:00 PM (124.61.xxx.19)

    40살에 50프로 좀 넘게 대출 받아 샀어요
    8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 대출 1억이 남았네요;;

  • 3. ..........
    '25.9.7 9:01 PM (125.186.xxx.181)

    30세에 샀어요. 지금 40중반

  • 4. ...
    '25.9.7 9:02 PM (114.200.xxx.129)

    82년생이고 38살에 첫집 분양 받았어요

  • 5. ..
    '25.9.7 9:0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28. 결혼하며 시부모가 집 사줬네요.
    그런데 다음 스텝에서 꼬여 60된 지금 서울 변두리 집 한채가 다네요 ㅜ

  • 6. ....
    '25.9.7 9:04 PM (116.38.xxx.45)

    50대초중반 남편과 저 흙수저지만
    대기업 맞벌이라 30대초반 백퍼 우리 힘으로 첫집 구입했었어요.
    40대이면 2010년초중반 좋은 기회가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네요.
    20년 전에도 집값 폭락론자들은 존재했었고
    그분들은 부동산보다는 주식 몰빵했었던 기억이 나요.

  • 7. ...
    '25.9.7 9:0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71년생 29살에 결혼할 때 시집에서 사둔 남편집이 있었어요.

  • 8. 빚을 지고 샀지만
    '25.9.7 9:06 PM (119.194.xxx.220) - 삭제된댓글

    37살에요.

  • 9. ..
    '25.9.7 9:07 PM (182.209.xxx.200)

    32살에 결혼하면서 저, 남편, 은행 1:1:1 지분으로 샀어요.
    그 후로 갈아타기 두 번 해서 지금 집이에요. 지금 집 살 때 남편은 전세 살다 분양 어쩌구 하길래 우린 무주택 기간이 없어서 힘들거라고 제가 그냥 골라 계약했어요.

  • 10.
    '25.9.7 9:07 PM (211.206.xxx.123)

    70년생 95년도 26세에 결혼. 내집마련은 97년….

  • 11. 빚을 지고 샀지만
    '25.9.7 9:08 PM (119.194.xxx.220)

    37살에요.79년생입니다.

  • 12. 집안사는
    '25.9.7 9:11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놈편덕분에. 50대에ㅠㅠ

    그동안 큰평수 전세로 살다가..

    2017년에 샀어요.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지금은 남편이 무릎꿇고 삽니다.

  • 13. 51세
    '25.9.7 9:11 PM (223.38.xxx.65)

    없어요. 빚만있어요.
    집부터 장만해야한다는 생각없이 살았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기회가 3번 정도있었네요.

  • 14.
    '25.9.7 9:12 PM (180.68.xxx.181)

    전 신혼 때요..근데 지금은 전세 살아요..
    변두리 비 인기 아파트였고 아이 학군때문에 옮겼는데 ...
    음..........후회하면 안되는 데 ..자꾸 후회가..ㅠ.ㅜ
    20년에 걸친 일을 짧게 쓴 것이지만 코로나 시기때 옮긴게 최악..
    너무 세상을 몰라서...ㅠ.ㅜ
    남편에게 미안해요...물론 부부합의하에 한 것이긴 한데....
    그래도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요..

  • 15. ..
    '25.9.7 9:14 PM (223.39.xxx.31)

    빠를수록 좋아요
    학군지 정착하고
    레버리지 잘 써서 상급지 이동하고

    가족 친구 친척 다 봐도 부부직장 연봉+주거안정~에 따라서 자산차이가 엄청나요
    폭락론자 남편때문에 우린 망했...

  • 16. ....
    '25.9.7 9:23 PM (112.148.xxx.198)

    69년생 ~
    29살때 분양받았네요.예전 주택은행에다 청약 부어서 첫집 분양받았어요.
    젊은분들 주택은행 모르는분도 많으실건데 ㅎㅎ
    현 국민은행과 합병되었답니다.

  • 17. 72년생
    '25.9.7 9:24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2005년이요.

  • 18. ㄷㄷ
    '25.9.7 9:24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중간정산금 2억을 받아와서 손도 못대게하는 걸 6개월 기다리다 몰래 반포주공1단지 계약했어요.
    말 안하고 명의도 제 이름으로 2년 후에 말했어요.
    지금은 재건축진행 중이네요.

  • 19. ..
    '25.9.7 9:26 PM (211.206.xxx.191)

    35살, 대출 30프로 받아서.

  • 20. 뚤레뚤레
    '25.9.7 9:29 PM (141.239.xxx.100) - 삭제된댓글

    80년생. 하와이 호놀룰루 거주 61만불짜리 코딱지만한 콘도 2020년 9월에 2.5% 고정금리 30년…다운페이는 10프로 해서 모기지금액에 53만불인가부터 시작. 현재는 48만불 남음 ㅠㅠ

  • 21. ...
    '25.9.7 9:30 PM (123.111.xxx.59)

    73년생 2000년에요

  • 22. 1134
    '25.9.7 9:32 PM (211.210.xxx.114)

    73년생
    2004년결혼 2007년 첫집장만 사고나서 폭락ㅠ
    전세주고 저희는 투룸전세살면서 빚갚느라 난임기간 더 길어짐 ㅠ
    그러다가 어찌어찌 아이가 생겨서 신축아파트2016 매수
    첫집은 매도학니 집값 상승 ㅋㅋ
    아직 대출 남아있네요ㅠ 십년 다 되었는데

  • 23. ㅋㅋ
    '25.9.7 9:32 PM (106.101.xxx.178)

    50세 없슈22222

  • 24. ...
    '25.9.7 9:32 PM (112.150.xxx.144)

    78년생 2014년 37세에요

  • 25. 서울
    '25.9.7 9:47 PM (119.149.xxx.28)

    76년생 남편이 30살? 2007년에 결혼하기 전에 사놨어요
    결혼 후 2009년에 한번 갈아타서 계속 여기 살고 있어요

  • 26. .....
    '25.9.7 9:49 PM (211.234.xxx.21)

    35살 2008년 리먼사태 금융위기 터지고 다음 해에 부동산 폭락 침체기에 샀어요.

    저희 부모님은 IMF때 강남에 사셨구요

  • 27. 11
    '25.9.7 9:53 PM (175.121.xxx.114)

    청약하나 우연히 넣고 당첨되서 자가가되었어요 운이었죠

  • 28. 집안산다는
    '25.9.7 9:54 P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놈편 덕분에. 50대에ㅠㅠ

    그동안 큰평수 전세로 살다가..

    2017년에 샀어요.
    이혼하자 협박하면서..

    그때 산집이 지금 30억 좀 넘어요

    지금은 남편이 무릎꿇고 삽니다.

  • 29. ㅇㅇ
    '25.9.7 10:06 PM (183.102.xxx.78)

    73년생이고 1998년에 결혼해서 2004년에 첫집 마련했어요.

  • 30. ㅇㅇ
    '25.9.7 10:07 PM (222.107.xxx.49)

    79년생이고 37살에 집을 샀죠…
    그런데 원래 가진자들 말고는 3,40대에 첫 집 마련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 31. 77년생
    '25.9.7 10:09 PM (180.71.xxx.37)

    32에 결혼하면서 시가 도움과 1억 5천 대출받아 20평대 집 사고 2013년 30평대 신축으로 갈아탔어요.이때가 바닥이었던거 같아요.

  • 32. ....
    '25.9.7 10:11 PM (121.141.xxx.49) - 삭제된댓글

    남편 52살에 샀어요. 결혼후 계속 집값 떨어진다고 못 사게 하더니 이제 몇년후 퇴직하면 대출 안 나온다고 얘기해 주니까 그때서야 사더군요.

  • 33. RE
    '25.9.7 10:23 PM (211.214.xxx.231)

    81년생 결혼5년차때인 31살에 빚없이 장만. 그 아파트는 저렴했었고,
    2년만 살고 나와 쭉 옮겨다녔네요. 이사만 6번이상 다녔네요;;

  • 34. 다들
    '25.9.7 10:29 PM (49.1.xxx.69)

    부자시네요

  • 35. 저는
    '25.9.7 10:33 PM (211.200.xxx.116)

    부동산 폭락론자 남편때문에 현금만 모으며 수년을 보냈어요
    진짜 미련하게도 연봉이 높아서 신혼부부 청약인지 특혜 못받았는데 그걸 기분좋아 했었어요
    연봉 높다고요.. 완전 빙신이죠
    그러다가 40초반에 용인에 청약 넣어서 당첨되고 그게 올라서 그 집팔고 40중반에 잠실로 갈아탔어요. 대형평수이고 좋은 동네로요. 더 일찍 샀으면 빚도 없었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멍청한 남편과 더 멍청 미련한 와이프의 콜라보였죠

    원글님도 안늦었어요 이제 사시면 돼요 매수전에 임장많이 다니시구요. 그래야 물건 나왔을때 주저없이 매수할수 있어요

  • 36. 저흰
    '25.9.7 10:49 PM (221.149.xxx.103)

    67,69년생 부부고 95년 결혼. 99년에 집 샀어요. 그 집서 8년 살다 팔고 계속 전세 살다가 2017년에 강남역 샀어요. 대출없이. 현금 들고 있다가.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 그나마 마지막에 강남 사서 다행

  • 37. ....
    '25.9.7 10:50 PM (122.36.xxx.234)

    집값이란 게 지역따라 천차만별인데 남의 나이만 듣고 비교해서 괴로워하는 건 하등 좋을 게 없어요.
    저는 마흔에 구입했지만 집값 싼 지역, 그당시 2억도 안 들었습니다. 저도 만약 수도권에 산다면 50대인 지금까지 무주택자로 살고 있을 거예요. 같은 지방이어도 50 가까워서 생애 처음 자가 마련한 지인도 있고 저마다 재정상태나 우선으로 지출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집구입이 그만큼 밀릴 수 있죠.

  • 38. ㅇㅇㅇ
    '25.9.7 11:25 PM (210.96.xxx.191)

    50후반. 맞벌이였고 친정에 얹혀살며 결혼후 2년만에 집샀어요.

  • 39.
    '25.9.7 11:27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93년에 결혼하면서 서울 전세도 못 얻을 돈(몇천만원)으로 대출 껴서 경기도 귀퉁이에 10평대 작은 집을 샀어요. 악착같이 집 늘리기에 올인하며 굴리고 굴렸더니 이번에 2차 민생지원금 못받아요.

  • 40. ㅡㅡ
    '25.9.7 11:35 PM (112.169.xxx.195)

    이사 지치지 않는지..
    폭락할까 집 못산 사람들 이해 불가.

  • 41. 주니
    '25.9.8 12:45 AM (221.142.xxx.6)

    2006년 결혼시 시댁에서집해주셨는데...전세주고..
    올해 처음제집에살아봐요....72년생입니다

  • 42. ...
    '25.9.8 1:34 AM (1.231.xxx.4) - 삭제된댓글

    73년생인데 2003년에 결혼하면서
    달동네 재개발지역의 낡고 작은 주택을 사서
    거기 살았어요.
    제가 4200만원 남편이 4200만원 해서 8400만원 주고 샀지요.
    비 오면 지붕에서 비 세고 ㅠㅠ...
    남편 직장 때문에 각지를 떠돌며 전세 살다가
    드디어 올해 재개발완공으로 입주했어요.
    52세인데 아파트에 처음 살아봅니다.

  • 43. 32에
    '25.9.8 3:01 AM (124.49.xxx.188)

    신도림 분양 받앗어요. 2002년

  • 44. 첫집
    '25.9.8 3:56 AM (74.75.xxx.126)

    74년생. 2005년에 미국에서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님이 돈 주셔서 downpay하고 나머지 20년 모기지 얻어서 지난 5월에 다 갚았고요. 2015년에 부모님이 증여를 많이 해주셔서 달리 투자할 방법은 모르겠고 은행에 넣어놓는 건 아깝다고 해서 또 부모님 돈으로 다운페이 하고 10년 모기지 얻어서 올 11월에 만기 되고요. 2020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 명의로 한국에 아파트 사 놓으신 거 알게 되어서. 집이 세 채가 되었네요. 근데 하우스 푸어예요. 얼른 하나라도 팔아서 좀 여유있게 썼으면 싶은데 파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 45.
    '25.9.8 4:47 AM (121.167.xxx.7) - 삭제된댓글

    60년대 부부. 92년 결혼.98년 첫 집. 아파트 분양으로 경기도에 장만. 95년 예비번호로 당첨되어서 98년 입주때 imf로 난리통이었어요.
    2005년, 13년, 17년 갈아타서 현재 거주.
    집을 옮길 때마다 일시적 일가구 이주택이었는데 (전세 낀 집 밖엔 없다거나 분양권 상태인 집) 두번은 두 집이 다 올라주고 한 번은 둘 다 떨어졌었어요.
    집을 하나 이상 가질 수 있단 생각도 못하고, 대출은 받을 줄도 몰랐어요. 세금이며, 대출이며 너무 몰랐어요.
    어쩌면 뭘 몰라서 쉽게 결정했을지도요.

  • 46.
    '25.9.8 9:05 AM (112.216.xxx.18)

    집은 결혼 후 3년차에 샀고 계속 3년~5년 간격으로 이사하면서 조금씩 나은 곳으로

  • 47. ㅇㅇ
    '25.9.8 10:20 AM (61.80.xxx.232)

    2018년도에 샀네요

  • 48. ㄹㅇㅁ
    '25.9.8 11:14 AM (211.114.xxx.120)

    07년도에 결혼하자말자 부모님이 얻어주신 전세 빼고 4개월만에 1억 빚내서 집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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