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9.8 6:49 AM
(125.130.xxx.146)
서초동 보다가 실망스러워서
에스콰이어로 갈아탔는데
이것도 몇회 넘어가니 못 보겠네요
2. 그래도
'25.9.8 6:52 AM
(211.206.xxx.191)
변호사가 적가라니...
3. ....
'25.9.8 6:59 AM
(1.226.xxx.50)
오 노노 작가가 변호사 아니라는데 오백원 걸께요ㅎㅎ
4. 갈수록
'25.9.8 7:04 AM
(223.38.xxx.140)
졸작 인정
아휴 말도 안되는 설정들이 점점 더 많고
여자주인공 연기도 그렇고 특히 변호나 설득할때의 말투는 너무 어색해서 제가 오글거려요
왠만함 케미가 있는데 남주여주는 따로 놀고.
친구들 씬도 영 어색하고(사실 굉장히 티키타카하며 즐거워야하는데 억지가 느껴져서 보기가 다 민망하네요)
5. ..
'25.9.8 7:13 AM
(111.171.xxx.196)
작가가 변호사 맞아요
서초동도 먹는게 너무 많아 보다 말았어요
회의를 국밥집에서 하는건지...
6. 뭐래
'25.9.8 7:14 AM
(118.235.xxx.34)
드라마를 다큐로 보니까그렇지
7. ㅇㅇ
'25.9.8 7:22 AM
(118.235.xxx.39)
로맨스를 왜 그렇게 길게 넣는건지.
재미도 없구만.
8. 111
'25.9.8 7:25 AM
(218.48.xxx.168)
전 서초동이 너무 재미없었어요 띄엄띄엄 봐서 그랬는지 ㅎㅎ
에스콰이어 여주는 조립식가족이란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연기 이상하단 생각은 안드는데
남주랑 케미는 없는것 같아요 나이차가 너무 나서 그럴까요
9. 이거보고
'25.9.8 7:30 AM
(59.7.xxx.113)
우영우 굿파트너가 명작이라고 느꼈어요
10. 볼만했어요
'25.9.8 7:31 AM
(61.105.xxx.17)
정채연 연기가 뒤로 갈수록
좋던데요
에피도 몇개는 쫌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각 에피마다 나오는
조연들 연기도 좋았고
12회 종영이라 아쉽
시즌제로 또 했음 좋겠어요
11. 저는
'25.9.8 8:23 AM
(125.187.xxx.44)
환타지 만화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현실은 전혀 아니지만
우리가슴에 품고있는 도덕이나 윤리 최소한의.상식이.살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2. ㅇㅇㅇㅇ
'25.9.8 8:30 AM
(116.46.xxx.210)
여주 발성이 왜 저 모양이지? 하고 인물검색했더니 걸그룹출신... 딱요세 z세대말투
13. 법감정 드라마?
'25.9.8 8:3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작가위 법 지식 발휘는 면접에서 끝난 것 같아요.
정자 손실은 물론 책임져야 하지만 고환암 걸렸다고 기물파손, 야간 건조물침입, 폭력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데.
그걸 왜 내부 비리랑 역는지도 이상하고, 많이 황당 하더라고요.
전 여기부터 깼어요,
14. 법감정 드라마?
'25.9.8 8:40 AM
(211.211.xxx.168)
작가의 법 지식 발휘는 면접에서 끝난 것 같아요.
처음에 5분 늦은 이유도 너무 황당하고.
가스공사 가스누출 조사도 왜 잠수타고 해야 하는지 상식에 안 맞고.
회사에 연락도 안한 이유를 당연하게 폰 충전이 어려웠어 하고 끝내는 것도 너무 상식 밖이고.
은평구 전체의 가스 사용량감소의 이유를 찜질방 1개 잠입해서 알아 냈다는 것도 너무 웃기고,
정자 손실은 물론 책임져야 하지만 고환암 걸렸다고 기물파손, 야간 건조물침입, 폭력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데.
그걸 왜 내부 비리랑 역는지도 이상하고, 많이 황당 하더라고요.
전 여기부터 깼어요,
15. 법감정 드라마?
'25.9.8 8:41 AM
(211.211.xxx.168)
하나 맘에 드는 건 여주가 캔디가 아닌 것 뿐
원래 저런 설정에 여주는 꼭 부양가족 딸란 캔디잖아요
16. 오
'25.9.8 8:45 AM
(211.211.xxx.168)
125님 댓글정도로 이해하고 봐야 겠내요.
T인 저는 너무 거슬려요.
우영우나 검사외전 재미있게 본 사람 입니다,
17. 초반만
'25.9.8 9:14 AM
(118.218.xxx.197)
매끈하고 빠르게 잘 적어서 그 빨만 있을뿐 드라마자체는 그닥입니다
시청률도 좋고 남주도 넘 멋지게 나오고 넷플 순위도 좋은데
여기 글이 너무 없어서 누가 보는거지 싶었는데
그래도 가끔 글이 올라오네요
방송국이야 소자본 제작비로 수익잘빼면 효자죠
원래 있던 드라마 내쫒고 급하게 들어왔으니 별 기대도 안했을텐데요
수익이 기대치보다 좋아 방송국에서 시즌2 하나 더 만들자고 할수도 있겠네요
18. ㅇㅇ
'25.9.8 10:06 AM
(221.150.xxx.78)
재밌음
끝이나 아쉬움
19. 법정
'25.9.8 1:59 PM
(180.67.xxx.235)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첨부터 끝까지 사랑타령… 마지막회는 지겨울 정도…
주인공 둘의 케미도 안살고 각회 내용도 넘 감성적이여서 이게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을 붙이며 거창하게 시작한 드라마 맞나 싶은…
서초동은 그래도 재미는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현실성도 없… 상대 변호사는 다 전남친 ㅎㅎㅎㅎㅎㅎㅎ 둘이 ai가 최고의 커플이라며 추천해주고 으그…
의리로 봤네요
20. 결국
'25.9.8 8:42 PM
(1.239.xxx.123)
작가의 환타지를 펼치려다보니 글로 배운 로맨스가 영 어색하고 말 그대로 본인들이 변호사이면서 정의사회구현은 주먹질로 끝내고 법무번인 전 대표는 여전히 악역은 아랫사람들에게 시키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환타지까지 ....
잘나가는 에이스변호사가 기업회장들 상대하다 식상했는지 동물폭행범 수임하러 오는데 상담하러가는것도 좀 에러였구요.
결정적으로 제일 거슬린건 저도 조립식가족에서 그 여주인공을 잘 봤는데 여기선 그 말투도 거슬리고 사수의 사수변호사인 파트너변호사를 커플로 엮으려고해도 너무 급하게 엮어주려다보니 졸지에 이진욱이 동료변호사로 격하되서 분위기도 안나고 이진욱도 가벼워보여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달달하게 엮는건 서초동이 그래도 훨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