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476315 ..
처음 있는 일 아니고
대기업에서 하청써서 해외불법취업 시키는거는 한인 사회에서는 계속 말 나오던 일이라네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476315 ..
처음 있는 일 아니고
대기업에서 하청써서 해외불법취업 시키는거는 한인 사회에서는 계속 말 나오던 일이라네요
엘지에게 말하세요.
그리고 적정한 비자가 B1 하나인데
미국 영사가 잘 안줍니다.
그래서 미국입국심사관도 그동안 esta로 일하러 올 때 입국 시켜줬어요.
"비자 막혔는데, 어떻게 공장 짓나"…韓 취업비자 신설론 커진다
https://v.daum.net/v/20250907163246105
미국 현지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이 숙련 인력을 보내려면 미국 정부로부터 관리자급 주재원비자(L1)를 받아야 한다. 이들은 통상 현지에서 3~5년 일한다. 다만 많은 중소기업들은 L1 비자가 높은 연봉, 체재비, 의료보험 등 비용이 큰 만큼 E2 비자를 통해 현지에 보낸다. 그러나 L1이든 E2든 무한정 미국에 파견 보낼 수는 없다.
일부 미국 정치인들이 거론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 인력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렵다. H-1B는 ‘뺑뺑이’ 추첨을 통해 이뤄지는데, 암묵적으로 미국 빅테크들을 위한 할당이 있다. 인도, 중국 출신 IT 개발자들이 이를 대부분 가져가는 이유다.
상황이 이런 탓에 단기로 몇 달간 미국에 넘어가 일하는 경우에는 단기 상용 비자(B1) 혹은 전자여행허가(ESTA)가 관행처럼 여겨졌다. 산업계 한 고위관계자는 “반도체, 배터리 등은 높은 공장 난이도, 기술 유출 우려 등을 이유로 자국 숙련 인력들을 대거 파견할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주재원을 무한정 보낼 수는 없는 만큼 수시로 출장자들이 가야 한다”고 토로했다. 현재 법 제도 하에서는 ‘ESTA 출장’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대만 TSMC가 애리조나 공장을 지으면서 비자 문제로 고민이 컸다는 것은 공공연한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