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잠드니 삭막해요.
남편이랑 별로 할 이야기도 없고,
남편은 거실서 핸드폰.. 저는 방에서 핸드폰..
우리가 왜 이렇게 됐나.
의문이 떠오르는 찰나의 시간에 머물며 곰곰이 생각해 보아요.
아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아이가 잠드니 삭막해요.
남편이랑 별로 할 이야기도 없고,
남편은 거실서 핸드폰.. 저는 방에서 핸드폰..
우리가 왜 이렇게 됐나.
의문이 떠오르는 찰나의 시간에 머물며 곰곰이 생각해 보아요.
아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저희는 남편이 말이 없고 뚝뚝한 성격이라
제가 상처 받은게 많았어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원글님은 해결책을 찾길 바래요
전 육십 바라보는 나이인데 결혼 10년쯤 됐을때 알콩달콩 대화하며 사는걸 포기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편하던데요.
알콩달콩 피곤해요.
밥 먹을 때 이런저런 이야기 좀 하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저희집 일상인데
넘 좋아요
식사시간에 모여 얘기하다
각자방으로
각자 놀다 자요
저희도 각방쓰고 밥먹을때 신나게 대화하다 각자의방으로 갑니다
주말에도 같이 산책하다 집에오면 각자의 방으로..
근데 이게 좋던데요